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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사회후배가 [빅토리녹스]백팩 하나 가지고 나왔어요. 마음에 들어 반협박(?)하여 성수족발&소주로 퉁쳤습니다.
모델은 「Victorinox Swiss Army CH-97 2.0 Outrider Backpack」
[빅토리녹스]의 십자가 방패는 로망입니다.
이 제품입니다.
아 [Rucksack(럭색)]은 아니구여, 타운용으로 사용가능한 데이백입니다. 원래 이제품은 캐리어와 합체가 되는 「Docking Day Bag」입니다.
후배가 구입하고 한번밖에 사용을 안해서인지 제품상태는 Aº(95점) 거의 신삥급입니다... 용량은 구글링해보니 25L더군요.
구성물을 꼼꼼히 살펴봤는데 레벨이 차원이 틀려요.. 역시 [빅토리녹스].
all 지퍼 + all 사출물 = YKK
전면부 스카치 반사 처리되어 야간에 안전성을 높였구여,
전에 언급했듯이 이제 럭색의 뽐뿌는 사라져 버렸고 여행용이나 출퇴근용 데이백으로 관심이 옮겨져 가고 있는데, 시기적절하게 [빅토리녹스]하나 추가됐네요^^
[빅토리녹스]백팩은 국내에서 구하기가 쉽지않죠. 백화점이나 면세점이 아닌 일반점에서는 접하기가 어렵고, 당연 이월상품같은게 있을리 없죠. 아니면 직구통해서 구입하든가...
흔쾌히 족발&소주 + 반협박(?)에 통크게 양도해준 후배에게 고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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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