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겨운 질문) 등산화 추천 요청9
- 위성연결중
- 등록일 2016-09-12 10:13
- 조회수 1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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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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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화는 아웃솔(바닥창)이 딱딱하기 때문에
일반 운동화 워킹화보다 발바닥 자극이 더 크기 때문에 평발이 아닌 일반인이라도 발바닥 통증은 산행 경험이 적거나 없는 분들이라면 초기에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증상입니다. 많이 그리고 자주 산행에 나서다보면 점차 발바닥 근육이 적응하면서 통증이 줄어들게 될 겁니다.^^ 통증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라면 쿠션이 좋은 인솔을 사용하는 방법도 있고, 쿠션이 좋은 등산 양말을 신는 방법도 있고, 자주 쉬면서 등산화를 벗고 발바닥을 주물러 주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 됩니다만 그리 큰 효과는 아니라 어차피 자주 많이 산행에 나서는 수 밖에 없습니다. 참고로 혹시 평발이나 평발에 가까운 발은 아닌지 확인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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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미~
인솔만 조금 딱딱한걸로 바꿔보세요.
캠프 등산화 인솔만 바꿔도 5~10km는 덜 아프게 갈수 있습니다. 제 로체도 이것저것 껴봤는데 그냥 3m 메모리인솔 껴놓고 다닙니다. 언급하신 모델중에 킨 모델 빼고는 실착 4d 실사용 타이가 해봤는데요. 타이가는 비추천 합니다. 오랜 명성을 가지고 있는 나름 매니아층을 가지고 있는 베스트셀러이긴 하지만 태생이 20년이 다되가는 구식이다 보니 신형 제품들에 비해 확실히 기능이 떨어집니다. 장거리시 땀이 좀 찹니다. 그리고 볼이 상당히 넓은편이며 신발 밑창 포지션이 약간 낮은편이라 다른 신발 신다가 신으면 처음에 많이 어색합니다. 무난한 신발을 원하시면 로바 Z 씨리즈 전술화도 검색해보세요. 기능이 평준화된 적당히 신기에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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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근아빠
저도 캠프 애니스톰베타를 5년째 신고 있는데 매년 천키로이상씩 5년이상 등산하지만 캠프만 유독 10키로 넘어가면 내리막에서 발바닥에 불이나는듯한 증상보입니다.
울양말과 딱딱한 인솔 교체후 조금 나아지더군요. 파이브텐신발도 장거리엔 비슷한 증상 나타납니다.(캠프포미드) 장거리때는 전 발볼이 좁아서 잠발란이나 살로몬신고 산행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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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뽐뿌포럼에서 가성비 좋은 등산화 찾아 보세요...여러종류 신어보세요....지출이 좀 될지라도 그래도 등산이 가장 저렴한 운동입니다. 위에 언급하신 등산화 중에서는 살로몬 퀘스트 4d 만 신어 보았습니다. Trecking 최고 인데, 비온후 바위산은 잘 미끄러집니다... 요몇일 사이 야크웰트 등산화가 괜찮다고 (가성비 좋음) 합니다.....
그리고, 저는 석수역에서 삼성산과 관악산 지나 사당역으로 많이다녔습니다. (올해 8~10회).
등산화는 라스포르티바 Explorer, 살레와 MS alp trailer, 등등.
코스를 보니 학바위능선쯤에서 서로 지나쳤을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