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및 동절기 등산복 구성 이 정도면 어떨가요~?15
- 납짝만두
- 등록일 2016-10-17 16:14
- 조회수 1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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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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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란덴
유니클로내복이라하시면 초보분들이 항상 언급하시는 히트텍인가요?검색하시면 상황따라 나오고요. 감마는 11월까지는 들머리까지만 입고 산행시는 바람 강한 능선아니면 딱히 입으실일 없고, 베이스(로집넥) 제외하고는 배낭에 때려박고 상황따라 입으시면 될듯요.
2016-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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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짝만두
히트텍 맞습니다~~^^ 11월까지는 감마가 필요 없을 수 있겠네요~? 빨리 입고 싶은데 ~ 잘 접어서 배낭에 들고 다녀야 되겠네요~~^^ 답변 고맙습니다.
2016-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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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e78
저도 감마mx를 보유하고 있습니다만 심각한 땀쟁이라 등산에는 완전 불용품이 됐습니다.
운행 중 조금만 더우면 착용 후 진행은 불가능입니다 거의.. 부피는 또 커서 배낭 안에 넣기도 어렵고.. 저 같은 경우에 현재~11월 말까지는 내의+집티+솜잠바로 시작..(물론 새벽 출발일 경우에만..) 더우면 솜잠바 배낭에 결착..추우면 다시 솜잠바 입고 바람 많이 불면 쉘류 입고 진행합니다. 정상에서 많이 추우면 솜잠바+쉘 혹은 쉘+솜잠바로 버팁니다. 11월 이후에도 별 차이는 없습니다. 쉘을 프로쉘급으로 탄탄한 녀석으로 챙기고 다운 패딩을 챙겨갑니다. 물론 솜패딩도 가져가구요.. 거기에 더해서 당일 기준 갈아입을 내의 1장, 집티 하나 더 챙깁니다. 물론 양말 1켤레, 비니, 장갑 여분, 버프 등을 추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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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었다가지
제 기준으로 보면..
2번은 극동계 하루 최저 기온 영하 15도 이하.. 1번은 동계 영하 7~8 도 이하 에 선택합니다 (상의 기준, 하의는 모르는 옷이예요) 근데, 12월에서 2월까지 위의 예보다 따뜻한 날이 태반입니다. 산행스타일,체질, 산행코스,날씨 등등에 따라 많이 달라서 아마 시행착오를 거쳐서 자기에게 적합한 조합을 찾아야할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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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아트
저도 경험이 쌓일수록 운행용으로 두꺼운? 따뜻한? 소쉘의 효용에 의문이 생기더군요. 그냥 보온용으로만 입을거라면 감마mx보다 저렴하면서 따뜻한 제품도 여럿 있을 것 같구요. 감마mx 참 예쁘고 잘 만든 옷은 맞는데 등산용 보다는 타운용으로 제격이 아닌가 개인적으로 생각해봤습니다. 입어보니까 너무 예쁘고 편해서 바로 지르고 싶을 정도 였어요. 등산용으로 감마mx에만 의존하기에는 좀 어중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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