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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터 배낭은 무거워요 ㅜㅜ34

  • [* 비회원 *]
  • 등록일 2016-10-18 12:01
  • 조회수 2464
등포를 잘 모를때,
등산의 즐거움을 막 느낄때,
도이터 오프라인 매장을 발견하고는 기쁜 마음에
매장 아주머니가 권유한 도이터 푼트라 프로 42를
바로 구매 했습니다.
처음엔 멋모르고 계속 사용하였는데
등산 거리와 시간이 길어질 수록 가방의 무거움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옛날에 사 놓은 코오롱 33리터자리
배낭을 매고 다닙니다.
지금까지가 제 상황이구요

현재 그레고리 z40 과 오스프리 캐스트럴 38
두 가지 중에 한 가지를 선택하려고 합니다.
도이터의 무거움을 맛 보았기에 좀 가벼웠으면 좋겠구요, 허리벨트가 튼튼해서 골반을 잘 받쳐주었으면
합니다.

선택 하는데 도움 부탁드립니다~~^^

# 오스프리는 실착을 해 봤는데요, 확실히 도이터 보다 가벼운 것 같더라구요.
그레고리는 파는 곳이 없는거 같아서 아직 실물을 못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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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안-쌤
ᆢ
2017-01-28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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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네~~^^
제가 감히 도이터를 욕 보인 건가요ㅜㅜ
잘 사용하고 계신데 죄송하구요.
그냥 좀 무거운 것 같아서요
다른 배낭 욕심이 나네요.

도이터 배낭을 메고 설악산도 다니신거죠?
체력이 좋으신 것 같네요
저도 다시 한 번 생각해 봐야겠네요
2016-10-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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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등산사랑
뭐 여유가 되시면 여러배낭을 접해 보시다보면 이거다 하는 배낭이 제일 편한 배낭입니다. 저도 첫배낭이 도이터 에어컨택트 45+10 잘 사용했고 지금은 다른 배낭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2016-10-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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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등산사람님 말씀이 맞네요
여유만 되면 ㅎ
2016-10-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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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별다방아자씨
제가 도이터 배낭 구입했다가 10번정도 사용하고 바렸었습니다. 이유는 무겁고 투박하고 불편해서...지금생각하면...그게 좋은거였죠.
2016-10-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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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아~~
그렇군요.
저도 다시 한 번 재고해 봐야겠네요
덧글 감사합니다
2016-10-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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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일기당만
독일 배낭 바우데나 도이터나 튼튼해서 마음이 듭니다.

예전에 고헌산 계곡에서 10미터이상 바우데 배낭 매고 떨어졌는데 쥭지 않고 살았습니다.

독일 배낭은 신뢰할만한 수준의 것입니다
2016-10-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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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배낭이 큰 역할을 했네요~~^^
큰 장점이 있는 배낭이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2016-10-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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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등산사랑
가볍고 허리든든한 배낭은 잘 못보았습니다. 기억나는건 그라나이트기어 배낭이 있네요
2016-10-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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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글을 쓰다보니 욕심이 과 했네요 ㅜㅜ
답변 감사합니다~~^^
2016-10-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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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열심히 찾다보면 자기 등에 맞는 배낭이 있습니다. 실착해 보시고 사는 것이 좋습니다. 토르소가 나누어진 배낭은 대충 줄자로 재서 사면 후회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자기 등이 예상과 다른 경우가 좀 있습니다.
2016-10-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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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다시 후회 안 하게 신중히 선택해야 겠어요
2016-10-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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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Takee78
무게 대신 튼튼함을 얻었죠.. 왠만해서 어디 실밥 한올 안올라옵니다..
가벼운 등산할 때에는 가벼운게 좋지만 동계나 박산행 혹은 솔캠 등을 위해서는 튼튼함이 우선인거 같습니다.
2016-10-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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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맞습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는 것 같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2016-10-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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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사통합
...
2017-03-16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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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네~~ 그런가요~~^^
그럼 저도 멋도 모르고 좋은 가방 산거네요 ㅎ
답변 감사합니다
2016-10-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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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산타페2
예전 설악산 눈폭탄시잘에 도이터 65리터 배낭 메고 소청에서 희운각 내려오는 급경사 지대 배낭을 썰메삼아 5분만에 내려왔습니다.정말 오지게.튼튼함은 인정합니다.
2016-10-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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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배낭이 멋진 역할을 했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2016-10-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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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판다랭
도이터 좋은배낭 입니다^^
2016-10-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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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넵~~^^
인정합니다
2016-10-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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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짜선수
빨강이 퓨트라프로 42가 제 주력 배낭 입니다.
2016-10-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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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저랑 색갈까지 같네요~~^^
제가 무게에 민감한 건가요 ㅜㅜ
2016-10-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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