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톰 LT는 딱맞게 입는게 좋을까요? 아님 넉넉한게 좋을까요?18
- 서영e아빠
- 등록일 2016-10-28 10:14
- 조회수 1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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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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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리적인충동구매
운행스타일 보면 딱 맞게 입는게 나을거 같아여
2016-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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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e아빠
아,네 잘알겠습니다.
2016-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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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마루금
일단 이톰lt는 같은 사이즈 중 좀 핏하게 나오기 때문에 입어보셔야 정확하게 사이즈 맞추실수 있어요. 모자는 이렇게 생각해보시면 되요. 이 옷이 단독착용으로 그위에 뭘 입지 않는다 하시면 있어야 하고 단독착용 안되고 위에 쉘 같은걸 입어야 한다면 모자가 걸리적 거리기 때문에 없는 게 좋습니다. 그러면 플리스자켓은 같은 보온 자켓이지만 단독착용시 바람을 못막아 추우므로 위에 쉘을 입고 레이어링으로 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대부분의 플리스자켓에서는 모자가 없습니다. 아톰같은 합성인슐은 겉감이 어느정도 방풍을 하기 때문에 겨울에 단독착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면 모자가 있어야죠. 모자가 달린것과 아닌거는 보온에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아톰lt가 좋은게 겨울이면 한번 입으면 거의 벗지않아도 되는 옷이기 깨문입니다. 옆구리로 투습이 되기고 외부바람이 들어오기 때문에 웬만한 땀쟁이도 쾌적하게 씁니다. 저랑 체격이 비슷하신데 저도 처음엔 쉘안에 플리스 입고 다녔지만 나중엔 아톰lt만 입고 가다 능선에서 춥고 바람불면 쉘을 위에 걸치고 가다 능선에서 내려오면 쉘 벗습니다. 아톰lt는 계속 입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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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란희
난 땀순이라 이옷은 타운용으로 배이스로입네요 살짝 여유가 있어서 속에 쏠라노 바람막이 입고 혹한이 아니면 낵워머 모자쓰고 다녀서 껴입을 여유가있어야좋아요
솜인지라 땀날때 입긴 그렇던데 ㅡㅡ우모마냥 개인적으론 그래요 땀땜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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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굴희사자
후디는 옆구리 파워스트레치(맞나? 아리까리) 재질로써 일종의 벤틸 역활을 하구요. 밑단 드로우코드있어요.
자켓은 옆구리가 몸통과 같은 소재(타이오노 20데니어 인가 할겁니다. 2016년 스쿼미시와 동일 재질)이라서 벤틸 역활못하구요. 밑단에 드로우코드없어요. 그리고 자켓이 후디보다 품이 아주 약간 큽니다. 제 생각에는 후디가 자켓보다 핏이 낫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딱 맞게 입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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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마왕
"워낙 딱 맞는걸 시러해서"
본문 속에 답이 있네요........ 저는 한겨울에 브린제+파워드라이티 기본 베이스로하고 아톰입고 산에 갑니다. 1000m급 산을 오르면 보통 오르막이 2시간인데, 오르막 초입부터 몸에 열나면 아톰 벗고 오르구요. 정상에 다다를 때가 되면 슬슬 조망이 터지고 추워지니까 아톰입습니다. 정상-능선-하산길 거의 아톰입고 다니구요. 더우면 자크열고 다닙니다. 이 때 후드가 있느냐 없느냐가 꽤나 중요한 요소가 되구요. 바람이 많이 불거나 추우면 하드쉘(알파FL) 꺼내서 아톰 위에 껴입습니다. 아톰도 M, 하드쉘도 M 인데, 아톰은 핏하고 하드쉘은 낙낙합니다. 아마도 제조사의 생각은 아톰을 핏하게 입고 하드쉘은 그 위에 입으라고 같은 M인데도 사이즈가 다른게 아닌가합니다. 아톰 안에 입는거라고 해봤자 위에 썼지만 베이스레이어 정도니까요. 저는 등판도 넓고해서 사실 아톰은 L도 잘맞지만, 핏하게 M을 입는다고 불편한 느낌은 한번도 받아보질 못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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