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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펠리체 자켓하고 포르도이가 도착했습니다
간단하게 사진 몃장 올립니다
사진만봐도 두께감이 느껴지죠
소쉘이라기보다 갑옷 같습니다
실제 사이즈보다 반사이즈 크게 나왔네요
보기보다 무겁진 않고 입고 사진 찍는데 더워서 혼났습니다
이정도면 겨울철 작업복으로 최고네요
내부 사진입니다
스마트폰 주머니는 양쪽에 다있구요
이어폰선 고정하는 고리 맘에 드네요
주머니 많습니다 ㅡ_ㅡ;;
심지어 주머니안에 주머니도 있어요
스마트폰 수납주머니 봉재선 이염부분이네요
전 그닥 안거슬리는데,,
저정도 흠으로 특가였으니 땡큐네요~
주머니안에 고글 닦는 수건이 들어 있네요
애초에 보드복으로 나온 모양입니다
저렇게 고무줄에 연결되서 ㅎㅎ
분실방지용인듯...세심하네요
포르도이입니다
이쁘긴한데 생각보다 얇습니다
진짜 딱 간절기용이네요
쫄바지 예상했는데 그정돈 아니고 그냥 보통 마무트 바지랑 같습니다
핏이 커마이어정도 생각하심 되겟네요
생각만큼 타이트하진 않고 기장은 커마이어보다 한단이 더길어요
수선안하면 못입겠어요 ㅜㅜ
스패츠대용의 하단지퍼를 개방해봤습다
여닫기 편하고 닫으면 지퍼가 안보여서 일반 바지같습니다
밑단은 소프텍3L 원단을 보강했구요
밑단에 스트링으로 한번더 조이게 되있습니다
약기모처리된 내부안감이구요
지금부터 초겨울까지 입을수 있겠습니다
좀더 두꺼웠음....아쉬운 부분이네요
허리는 밴드타입이고 똑딱이와 단추로 고정하게 되있습니다
주머니 내부는 기모처리 되있구요
역시 마무트답게 마감 좋고 사용자를 배려한 흔적이 여기저기 보입니다
다만 얇아서 동계용으론 부족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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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좋은 아이템 득하신 것 축하드려요. ^^
11번가 덕분에 저렴하게 장만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