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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포 회원님 덕분에 등산 의류는 대부분 만족하게 구입 했습니다.
대략 10년 전 오케이몰에서 등산화까지 모두 20만원에 싸구려 구입해서 30번 정도 띄엄띄엄 대충 등산했고
2년 반 전에 등포 모르고 본격적으로 등산 시작 할때
"몽피크"에서... 여름 상의,하의 1set 10만원에 구입하고
가을에 또 "몽피크"에서 1set 10만원에 구입하고..
(이때 당시는 가격이 제겐 매력적이였어요. 이뻐보이기도 했고 게다가 브랜드 이름도 좀 있어 보였고.. ㅋㅋ 지금은 줘도 않입지만 --;)
근데 이건 아니다 싶어서... 잠시 마운틴하드웨어,콜롬비아 몇벌 구입 했다가..
등포까지 와서 참 많이도 질렀습니다 --;
아크테릭스 상의5,하의4
하그로프스,파타고니아 각각 2~3개 정도
기타 가방,스틱,렌턴,장갑,모자,등산화
제 마지막 남은 퍼즐은 "아크테릭스 스쿼미시" 1개 남았습니다. 이번 년도 이쁜 색상이 없어서 내년을 기약 하려구요.
추후 회원님들과 등산 하려면
간이의자,보온팩?,음식에 대한 정보도 좀 알아봐야 겠네요. 혼자 등산하다보니 빵 조각만 몇개 들고 다녀서
덤으로 파타고니아 R1 혹은 아크 포트레즈,컨실후디 : 이중에 1개는 지를거 같은 느낌이 --;
소프트쉘이 제게는 별로 필요 없지만 아크 감마MX후디도 언젠가는 지를거 같은 느낌이 --;
추신 : 아크테릭스 감마락 바지 , 마무트 커마이어 바지 모두 시착 해 봤는데 커마이어가 착용감 디자인은 좋았는데 내구성은 아크가 좋아서 감마락 구입했는데 다시 생각해 보니 커마이어가 좋은거 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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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포 회원님들의 뽐뿌를 견디기가 힘드네요. 하하.. 마무트 얼티후디 구입할껄 그랬나봐... 자꾸 이생각이 머릿속에 맴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