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일 선물로 받은 잠발란 토페인을 2달만에 개시 했습니다
우리나라 최장 150미터 현수교를 보기 위해 파주 감악산을 다녀왔습니다
출렁다리---범륜사---감악능선 계곡길---정상 674m(감악산비)---까치봉---운계능선길--- 손마중길-운계능선길 분기점---법륜사---감악산
등산 고수는 아니지만 그래도 땅의 지형을 파악하려고 공부중인 한사람으로써
파주 감악산은 감악능선 계곡길은 80%돌 20%흙, 정상에서부터 내려오는 손마중길은 80%흙 20%돌 이었던것 같습니다
여기서 잠발란 토페인의 사용기
과거 파이브핑거스라는 비브람창으로 만들어진 접지력을 향상시킨 운동화에 만족하여
등포인님들의 추천과 비브람이라는 명성에 이끌려 토페인을 구입했습니다..
하지만..제가 느끼기에는 미끄럽습니다..특히 바위라든지..경사면의 흙길에서..
착화감은 최강이라고 생각하지만..운행머신으로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없지 않나 싶었습니다
착화감 10/10 운행으로써는 5/10
운행중 발바닥이 피로함을 느낀다거나땀배출이 안되서 전혀 고생하지 않았습니다.
운행은..솔직히 좀 왜케 미끄러운지..
등산포럼에서 좋은 정보 얻어 갑니다 항상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저도 그 감사함에 보탬이 되고자 두서없는 첫 사용기를 올려봅니다
어떻게 글을 써야 잘쓰는건지... 질문으로 대체하겠습니다 ㅎㅎㅎ
| 
등록안내
등록안내
지금은 와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