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3벌밖에 안들이셨네요. 점점 늘어납니다. 옷장 안에 여유공간 확보해놓으셔야 될거에요. 다 그렇게 시작합니다 ^^;;
막상 사놓고 보면 잘 안입게 되는게 소쉘, 하드쉘이랍니다. 저 같은 경우는 기모 있는 소쉘 하나(감마MX), 기모 없는 소쉘(나이프 블레이드) 하나 빼고는 전부 정리했습니다. 3벌 충분히 활용해보신 후에 내가 가장 즐겨입는 옷만 남겨놓고 하나씩 정리하시는게 좋아요. 몇 벌을 사도 후회없이 계속 사고 애용하게 되는건 결국 베이스, 미드레이어입니다. 아우터는 정말 즐겨입는 옷 1~2벌 정도 보유하는게 좋죠.
....라고 하지만 말이 쉽지, 이쁜 놈 보면 또 눈 돌아가서 내가 언제 그런 헛된 결심을 했냐고 자문하며 여지없이 결제버튼을 누르게 되는 악순환에서 벗어나기란 좀처럼 쉽지 않답니다. 우리같은 아마추어들이 뭐 있나요? 장비 모으고 사고 파는 재미가 제일입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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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사놓고 보면 잘 안입게 되는게 소쉘, 하드쉘이랍니다. 저 같은 경우는 기모 있는 소쉘 하나(감마MX), 기모 없는 소쉘(나이프 블레이드) 하나 빼고는 전부 정리했습니다. 3벌 충분히 활용해보신 후에 내가 가장 즐겨입는 옷만 남겨놓고 하나씩 정리하시는게 좋아요. 몇 벌을 사도 후회없이 계속 사고 애용하게 되는건 결국 베이스, 미드레이어입니다. 아우터는 정말 즐겨입는 옷 1~2벌 정도 보유하는게 좋죠.
....라고 하지만 말이 쉽지, 이쁜 놈 보면 또 눈 돌아가서 내가 언제 그런 헛된 결심을 했냐고 자문하며 여지없이 결제버튼을 누르게 되는 악순환에서 벗어나기란 좀처럼 쉽지 않답니다. 우리같은 아마추어들이 뭐 있나요? 장비 모으고 사고 파는 재미가 제일입죠.
사두고 한번도 착용 안하는게 분명 있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