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터 당일용12
- 도리둘
- 등록일 2016-11-14 20:35
- 조회수 1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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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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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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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둘
의견 감사합니다.
2016-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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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tzForDebby
ok몰의 착샷은 믿지 마세요. 골반벨트를 제대로 걸지 않고 막 찍은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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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낭 선택은 평소 본인의 산행 스타일에 따라 선택해야 불필요한 중복 구매를 줄일 수 있습니다.^^ 평소 산에 짐을 많이 가지고 다니는 산행 스타일이라면 당연히 평균 이상 용량의 배낭이 필요하고 산에서 먹는 즐거움 보다는 가벼운 산행을 즐기는 편이라면 적은 용량의 배낭으로도 충분합니다. 물론 대부분 분들이 용량이 큰 배낭들을 많이 가지고 다니고 권유도 많이 합니다만, 제 경우를 말씀드리면, 산행 초기인 몇년전까지만 해도 도이터 40+10리터 제품에 이것저것 잔뜩 넣어서 다녔는데 점차 가벼운 산행을 지향하면서 20만원 넘게 주고산 상기 배낭은 창고행이 되어버렸고 지금은 동계 1박 산행에만 도이터 퓨트라 26리터를 사용하고 무박 종주 산행 및 당일 산행은 12리터 힙색으로 다닙니다. 주말에 수도권 근교 낮은 산(10km 전후 / 3시간 전후 )을 다닐 때에는 그냥 물병 하나만 들고 다니고 있습니다. 지리산이나 설악산 종주 산행을 가면 저 처럼 힙색을 가지고 다니는 사람부터 대용량의 배낭을 지고 다니는 분들까지 다양한 경우를 보게 될 겁니다. 다른 사람 따라하기 보다는 이처럼 자신만의 산행 스타일에 따라 선택을 해야지 산행이 불편하지 않고 즐거워질 뿐만 아니라 무리한 배낭의 무게로 인한 무릎 부상도 줄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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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수납을 좀 하긴합니다.^^
도이터 퓨트라 26리터가 생각보다 많이 들어갑니다. 기본적으로 필요한 의류는 입거나 배낭에 넣어 가지고 가지만 1박이라 양말을 제외하고 갈아입을 여벌의 옷은 가지고 가지는 않습니다. 특히 동계 의류는 압축 패킹을 잘해야 해서 전 의류 팩을 이용해서 부피를 최소화 합니다. 심지어 지리산 무박 종주 산행에는 12리터 힙색에 버너, 가스, 코펠, 소형 컵라면, 햇반 그리고 과일, 육포와 쵸코바 같은 행동식도 남을 정도로 가지고 갔었습니다. 바람막이도 물론 넣어갔습니다. 도이터 26리터 배낭이나 힙색의 경우 미러리스 카메라와 보온병은 힙색 끈에 달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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