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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에 자주 좋은 정보들이 올라오길래 어제 가입하고... 염치없지만 오늘 바로 질문올립니다.^^
정보에 바다군요..ㅎㅎ
다름이 아니라 등산매이아는 아니고요...지금부터 봄까지 동네 뒷산 140미터? 정도 가족과 함께 가끔 오르는데요.
겨울기모처리된 등산바지입으면 겨울에도 축축하니 땀차고 붙는 느낌때문에...영 못 입겠습니다.
바우데 철수할때 싼맛에 여자바지라도 33사이즈 몇개 사다놓았는데...타운에서 추운날 입기에는 딱인데...
등산하면 축축하고 들러붙고...
그래서 겨울에도 산에 갈때 여름바지 입고 올라갑니다만...
동네산에는 여름긴바지가 가능한데, 조금 더 큰산이라도 가려면...오고 가는길, 쉬는타임, 하산길 춥지않을까해서
못가고 있는 소심쟁이 아빠네요.ㅋㅋ 두꺼운 바지 입고갔다가 등산로에서 여름바지 갈아입을 수도 없을터이고...
사실 겨울 큰산은 얼마나 추운지 감이 안옵니다만...
혹여 이런 타입에는 어떤 바지가 맞을지 총알부족인 서민아빠의 주머니사정을 고려해서 검색 좀 하려 합니다.
173에 84 과체중스타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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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하체는 추위 덜 탑니다.
넘 걱정마세요.
문제는 땀이 차서 축축한느낌이 싫은데...큰산에 가면 제법 추워서 상쇄가 되서 괜찮을라나..그게 문제입니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