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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포럼 입니다.

11번가 블약 장사 대충하네요8

[* 비회원 *]
등록일 2016-11-16 00:26
조회수 1964

그린랜드가 와서

기쁜 마음으로 입어봤더니

목 카라 부분에서 기분나쁜 냄새가

나서 이상하다 싶어서

벗어서 확인했더니

누가 신나게 입고다니가가

카라 목이랑 얼굴 닿는부분 까맣게

마찰된 떼 가 있네요

대충봐도 보일쩡도로요

제가 그지도 아니고

돈주고 사서 기분진짜 그지 같네요

11번가 저나하니 뭔지는 묻지도 않고

내일 저나한다네요

반품 들어온거 제대로 검수도 안하고

파는 블약이나

입고 돌아다니다 반품하는 정신병자나

이렇게 대충 장사해도 묵인할 11번가

짜증나네요

기분이 너무 나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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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순파열

실컷 입고 반품하는 정신병자가더 문제죠. . .
단순 반품들어온거 재포장후 판매 많이 합니다.
위추드려요~~

2016-11-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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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대충 한번봐도 알수있을 만큼 티 가 나니

더 화가 나네요

대충봤어도 알수있는 문제인데
후~~

2016-11-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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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감성스냅

반품 들어오면 택이 붙어있나 없나 그거만 확인할듯합니다.

2016-11-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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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제이엠랩

할인 품목 사다가 저도 이런 경우를 서너번 당했습니다.
피엘, 마모트, 노스, 마하...거의 모든 브랜드가 마찬가지더군요.
피엘 점퍼에서는 심지어 주머니에 횡성 휴계소 영수증도 들어있었다는...잊혀지지가 않네요.
번외지만 백화점 매장 직원들은 반품 물건 확인하고 심지어 화장실에서 빨고 있더라는 글도 있더군요.
반품이야 소비자의 권리지만 진짜 실컷 입다가 더러운 떼끼고 땀내나는 옷을 반품하는 정신병자들은 정말...
그 더러운 기분 잘 알기에 진심 위추드립니다~

2016-11-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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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떨이물품중. 뽐뿌에 올라와서 히트치고 끝물잡고 구입하면 대부분 반품이나 하자물건 오더라고요. 그냥 마지막 물량은 폭탄돌리기 하는거 대부분 다 알걸요. 그래서 뽐뿌에서 옷 사지말거나 살려면 무릎가격에 사야해요. 반품물량 넉넉할때요..

2016-11-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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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훌라굴라

나만 당한줄 알았더니 많이들 겪어 보셨나 봅니다. 저두 저번주에 오X몰에서 산 자켓이.. 기분 더럽더군요. 목과 손목에 보풀..
기타등등

2016-11-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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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인충동구매

위추 드립니다 .

2016-11-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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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개굴희사자

저는 한번도 그런 경우를 당해보지 않았지만, 정말 황당하셨을거 같습니다. 헐

2016-11-16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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