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후기를 올리네요.. 제대로된 산행을 못해서 몸이 근질근질합니다.
주말에 조카 100일 사진 촬영 때문에 내려간 김에 시간이 나서 동네 뒷산인 와룡산 일출산행을 하게되었네요.
두번의 산행은 날씨가 안좋아 사진을 못찍었는데 이날은 날씨가 너무 좋아 뿌듯한 산행이 되었습니다.
와룡산은 높지 않지만 처음부터 정상까지 계속 올라가는 코스가 나름 힘드네요..ㅎㅎ 백운대코스보다 두배정도???
인증샷이 두개 있는데 마나술루 레드 자켓에 피엘라벤 칼 프로 트라우저 바지입니다. 바지는 얇아서 히트택입었네요..ㅠ
후기 잘 쓰시는 분들 보면 항상 부럽습니다..ㅠㅠ
허접한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섬봉에서 삼천포 방향~~
두 번째 봉우리가 민재봉~~
가운데 사량도 우측에 삼천포 화력발전소~~
넌 누구냐~~
기차바위를 뒤로 남해 섬들이~~
우측에 세섬봉, 상시바위(천왕봉) 그 뒤로 각산 그리고 저 멀리 남해 금산도 보이네요..
민재봉에서 기차바위로 가는 능선길~~
서포대교가 보이그 그 뒤로 하동 금오산이 보입니다. 전망대까지 차로 올라갈 수 있어 일출보기가 수월하겠네요.. 백패킹하는 분들도 많은 걸로...
아래에 와룡저수지~~
세섬봉 올라가기 전 계단~~
왕관바위에서 찰칵~~
| 
등록안내
등록안내
0
0
개그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