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박가고싶다 또르르7
- 플렉스트레일
- 등록일 2016-12-06 15:59
- 조회수 770
|
||
0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파워링크 
등록안내
등록안내
|
 0
 0
 만리
동의합니다. 산행의 꽃도 동계입니다.
2016-12-06
|
|
0
0
피곤오리
저도 딴지는 아니구요. 어떻게 다른가요?
백패킹이 배낭여행 정도로 보면 되는데 배낭에 짐싸서 다니다가 텐트없이 숙영하면 그걸 비박이라고들 하지요. 백패킹이 머 별거있나요? 텐트냐. 비비색이냐.그냥 매트한장에 침낭모드이냐.. 다 구분하면 피곤합니다. |
|
|
0
0
nowwin
비박의 기원이 텐트 없이 야영하는거라고 하지만
사전적 의미나 활용을 보면 작은 텐트, 비비색, 해먹을 가지고 백패킹을 하는 것도 비박입니다. 물과 불처럼 딱 구분이 되는 단어가 아니에요. 백패킹이란 단어는 자신의 짐을 싸들고 다니는걸 의미하니까요. 도미토리에 숙박해도 백패킹입니다. 이 두 단어의 정의가지고 어떤게 옳은 건지에 대한 토론은 검색해보면 정말 많습니다. 그런데 물과 불처럼 명확하게 구분되는 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단어만 보면 군인들이 군장을 싸서 이동하는건 백패킹이고 행군중에 하루를 나기 위해서 A형 텐트를 치거나 침낭 뒤집어 쓰고 자면 그게 비박입니다. |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