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회사일도바쁘고 감기가걸려 산에도 못가고 뭐 이런저런 일들이 있어서 등포에 좀 못왔었네요 저는 가끔 지르고 보고 장비사고 소소한 재미로 살았는데 어제부로 경제권 상실했습니다 ㅠㅠ
맞벌이해서 따로 관리해왔었는데... 집대출도 좀있는데 30년상환해서 신경안쓰고 쓰는것도 크게신경안쓰고 몇년간 살았는데 태클이 요몇일 들어왔습니다...
많이쓴다고 ... 딱히 쓴것도없다고 생각했는데...
내용보더니 안돼겠다싶은지 다내놓으라고하네요
걍 조금고민하다가알았다고... 용돈협의중입니다
유부님들 이제 주말에 등산다니는돈 외에 장비살돈은 이제없을것같아 우울합니다 ㅠㅠ
유부님들 출퇴근 기름값빼고 점심값빼고 통신비보험빼고 순수 정말 순수 용돈으로 얼마를 쟁취해야할까요?
걍 대충 썼었어서 감이 안잡히네요 술은 주1회 2회먹고
이제 슬슬 주말마다 산에가야하는데 얼마나 필요하려나요 아 갑자기 우울하네요 ㅠ 회사특성상 성격상 비자금같은건 안만들었었는데 ㅠ 필요하겠죠?
연말에 이게무슨... 그냥 넋두리였습니다 다들 행복한연말보내세요 감기로 산도못가서 우울한 1인이... | |
|
등록안내
등록안내
가끔씩 나오는 수당같은것만 잘 모아두시면 요긴하게
쓰실수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아내가 돈관리 귀찮아 해서 제가 경제권을 갖고 아내는 카드로 집안살림합니다.
뭐 항상 마이너스 인생이지만 집대출 갚아가면서 아이들 학원비 되고 소소하게 지르며(무이자할부) 살아가고 있습니다.^^
회사특성상 비자금 만들기기ㅏ어려워서요 ㅠ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