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화 질문 입니다5
- 넌내게목욕값을주냐
- 등록일 2016-12-28 16:24
- 조회수 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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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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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미~
산행 거리와 시간이 어느 정도 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산행 후 발가락과 발바닥에 별다른 외상이 없는데 그러하다면 발가락과 발바닥 그리고 신발이 일정시간 이상의 피로에 훈련이 덜 되어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런 경우라면 산행 꾸준히 다니시며 시간도 늘리고 거리도 늘리면 자연히 해결됩니다. 흔한 말로 발과 신발을 '길들인다' 라고 말합니다. 산행 후에 일상생활에 지장이 갈 정도의 외상이 있다면 보통은 신발이 발에 안 맞는 경우겠네요 신발끈은 적당히 발이 안에서 안놀게끔만 조이게 묶으세요 그리고 양말 좋은 걸로 바꿔보시는 것도 훌륭한 방법 일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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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내리막에선 속도도 빨라지고 하중이 발에 집중되죠.
특히 앞꿈치와 발가락 끝, 그리고 미드컷이상이면 발목부분에 부하가 많이 걸립니다.
신발끈조절을 하는 것도 한 방법이고, 체중분산을 위해 스틱을 쓰는 것도 한 방법이고, 발에 잘 맞는 신발을 착용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그리고 내리막 경사구간에서 지나치게 빨리 내려오는 습관이 있는지도 살펴보시구요.
산에서 발가락, 발목부상 대부분이 내리막에서 발생합니다.
지금 쓰는 신발이 발에 잘 맞는지 아닌지는... 본인이 제일 잘 알 수 있는 사항이라서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