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2/29 와이프님과 태백산48
- [* 비회원 *]
- 등록일 2016-12-30 01:17
- 조회수 4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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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와이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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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습니다
2016-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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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감사합니다 힘든만큼 보람은 있네요
2016-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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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그런 느낌 받으셨다면 죄송합니다
하지만 전 진심으로 표현한 겁니다 아직도 문자등등은 존댓말 합니다 서로 너 야 도 없습니다 전 집사람 사실 그냥 이름 부릅니다 그렇게 연애때처럼 이름 부르랍니다 여기서 이름쓰기고 뭐 하고 와이프님 서로 존중하면서 살자 합니다 특히 이런 온라인 쪽에 제가 글쓰는게 사실 등포 뿐이 없고 최대한 조심 스럽습니다 sns(성질나서 글쓴곳 몇군대 있네요) 사실 싫어합니다 등포는 제가 와서 보고 배우고 정보를 많이 얻어서 얻은만큼 보탬이 되야한다고 생각해서 글을 쓰는 겁니다 신혼 1년 지났네요 아내 와이프 부인 익숙하지 안네요 사실 전 잘 떠받들고 있습니다(그렇게 생각하고 할려고 노력중입니다) 와이프님 친구들고 인정하고 있습니다 오빠좀 고만 부려먹으라 합니다 떠 받들고 그런 저를 와이프도 떠받들어 줍니다결혼 하면서 한 말이 있습니다 당신이 나를 왕으로 대접해야 당신이 왕비이고 내가 당신을 왕비로 대접해야 내가 왕이라고 서로 존중 하도록 아직도 노력합니다 말이 길어졌네여 사실 제 사랑이 외곡된거같아 기분나빳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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