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간 동안 평지 걸었다면 대략 28km쯤 걸으신 셈인데 이게 산길 28km와 평지 28km는 넘사벽의 차이가 있습니다. 사타구니가 땡긴다는건 추운 날씨에 갑자기 장시간 무리한 도보로 인해 골반쪽에 달라붙은 장요근 힘줄, 그리고 장요근이 단축되어 있는 상태일 겁니다. 양팔 벌리고 서서 다리 한쪽씩 직각으로 들어보셔서 다른 한쪽에 비해 잘 안올라가거나 직각을 유지한 상태에서 버티기 힘든 다리가 있다면 백퍼입니다.
이거 잘 안낫습니다. 단순 근육통이면 1-2주일 후에 자연적으로 완하되지만 계속 무리하면 재발의 연속입니다. 몇 주간 몸조리 잘하시고 차분하게 상태 고려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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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잘 안낫습니다. 단순 근육통이면 1-2주일 후에 자연적으로 완하되지만 계속 무리하면 재발의 연속입니다. 몇 주간 몸조리 잘하시고 차분하게 상태 고려해보세요.
발목쪽 땡기는 것도 없고
사타구니쪽도
어제보단 헐씬 좋아 졌네요
약간 땡김이 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