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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색 가방이 멋들어진거같아서
꽂혔는데 한번 고민하다가
드디어 구매했네요.
Bluff Dome 35리터 가방입니다.
전체적인 모습 살펴볼게요~
옆모습입니다.
사선으로 지퍼 포켓있으며
조임끈
그리고 사이드포켓이
신축성있는 소재로 되어있습니다.
뒷판입니다.
가방크기에 맞는 등판과 어깨끈
그리고 허리끈으로 되어있습니다~
허리끈에는 사이드포켓 2개가 있습니다.
신축성은없네요~
상단 지퍼 포켓입니다.
간단히 사용할수있는 고글이나
기타 소지품을 보관할수있습니다.
상단 헤드포켓은
지퍼가 히든입니다.
안보이게 쏙 숨길수있습니다.
보일듯말듯..
그리고 가방손잡이 입니다.
그냥 끈에 전체적인 원단과 같은걸
덧대서 좀더 튼튼하게 해놨습니다.
그리고 벨크로도 보이네요
무슨용도인지는 밑에서 보여드리겠습니다~
어깨끈입니다.
적당한 쿠션감있으며
어깨결속벨트는 위아래 이동가능해서
적당하게 위치변경가능합니다.
그리고 스카치 처리된
고리(?) 있습니다.
반대편 어깨끈결속버클은
끈에 컬럼비아 글자가 박혀있어서
좀더 세련된거같아요~
어깨끈 결속벨트에도
끈정리 밴드가 있습니다~
등판을 다시보자면
반 공중부양입니다.
양사이드에는 쿠션감있는 타공된 쿠션이
안에 들어있으며 중간은 비워둬서 열기가 배출되게 만들어놨습니다.
허리벨트는 쿠션감도
크기도 35리터 크기에 맞게 과하지않게
잘만든거같습니다.
무엇보다 맘에드는건..
허리벨트 결속끈 폭이 큽니다.
그만큼 짱짱하게 잡아줄거라 생각듭니다.
이게 또 구매하게된 계기죠^^
허리벨트 뒤쪽엔 이렇게
메쉬처리되어있습니다.
허리벨트 굵기
박배낭인 피엘라벤 카즈카 85리터랑
같습니다.
든든하네요..
사이드 포켓은
신축성있는 스트레치천으로 되어있습니다.
쭉쭉늘어나네요.. 갠적으로 망사로 된거보다 맘에드네요~
그리고 사이드포켓은
사선지퍼로 되어있으며
물통 사이드포켓까지 내려갑니다.
전면부 히든 포켓입니다.
이렇게 보면 안보입니다.
지퍼 내려보면 이정도크기입니다.
활용하는용도는 찾아봐야하겠는데
간단한 소지품이나 얇은물건 수납가능합니다.
그리고 오른쪽에도
히든포켓인데
버클을 열지않고도 메인수납공간에
접근가능합니다.
크게 열려서
물건 꺼내기도 수월한듯합니다.
그리고 폰이나 카드,키 등등
간단한 소지품을 수납가능한 포켓이 위치하고있으며
밴딩처리된 포켓도 있습니다.
그리고 헤드부분에는 지갑같은 얇은 물건을
넣을수있는 지퍼포켓이 있어요~
이름은 하단부에 이렇게 프린트 되어있습니다~
중앙에는 데이지 체인이
대놓고(?) 달려있어서
카라비너 장착가능합니다~
그리고 잘쓰이질 모르겠지만..
히든 데이지체인이 양쪽으로 위치하고있습니다.
중앙에 큰 데이지체인이 있어서 진짜 필요할때만
사용할수있게 히든으로 숨겨둔거도 맘에드네요!
스틱고리 입니다.
스트링으로 쪼일수도 있지만..
스트링에 고리를 거는 구조입니다.
이건 생소한데 사용하면 더빠를지??
사용해봐야 겠네요~
이렇게 고리를 스트링에 겁니다.
스틱을 걸고 전체샷입니다.
하단부는 때를 탈수있으니 검은색 천으로
오염에 강하게 되어있으며
레인커버 포함입니다.
레인커버 보관공간은 밸크로가 아닌 지퍼로 되어있네요.
레인커버는 분리안되게 이렇게 부착되어있습니다.
위에 설명을 못한 밸크로 부분입니다.
레인커버가 고정될수있게 밸크로가 레인커버에 붙어있습니다.
레인커버 씌운 모습입니다.
검은색이라 때가 덜타겠네요~
품번으로 예전에 검색을 해봤는데
인터넷에는 아무리 찾아도 안나오고
오프라인 매장 전용상품같았습니다.
30퍼 세일해서 117,600원에 구매했습니다.
다른 오스프리나 그레고리 같은 유명한 배낭보다
인지도는 떨어질수있으나 정말 만듬새가 좋고
가격도 만족스러워서 구매하게되었네요.
열심히 데일리 산행 열심히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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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도 말이 35지 훨 많이 들어갈듯합니다.
당일 산행용으로 괜찮은듯싶어요~
맞다 하단부에 쪼임끈도있어서..더 맘에드네요..
대피소 산행용도 잘하면 가능할듯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