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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등산포럼엔 처음 글을 작성하는거 같아요.
사실, 등산을 제대로 해본 적도 없고 그런데..
이번 여름 휴가에 스위스 트래킹을 가게되어서, 가기전까지 준비를 좀 하려고 합니다 ^^;;
매번 야유회나 등등의 이유로 산에 갈때는 그냥 신던 신발 신고 가서,
신발이 옆으로 돌아가고 그랬던거 같아요.
그래서 준비의 첫단계는 아이템 구비 인거 같아서.. 신발 부터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
등산포럼 열심히 찾다보니 제가 물망에 올려놓은건, 2가지 정도 인데요
1. 몽벨 그래닛
2. 머렐 카프라 미드
이렇게 두가지를 찾았습니다..
처음으로 접하다 보니, 가격대도 저렴하면서 평도 괜찮지 않나 싶어서 선정해 두었어요 ^^;;
스위스 트래킹 코스가 어떻게 되는지 아직 찾아보지는 않아서 계획은 없지만.. (비행기만 예매해둔 상태입니다.)
여름에 가다보니, 선정해놓은 두 신발이 너무 답답하진 않을지.. (그냥 운동화를 신고가는 것이 나은지.. 모르겠네요)
막 돌 산은 올라가고 그럴 생각은 없구요..
가볍게 친구들이랑 2~3시간 정도 등산을 할 생각은 있습니다 ^^;
좋은 저녁 보내시구요.. 더 나은 제품이 있다면 추천 부탁드릴게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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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화처럼 신을 수 있는 신발이 좋겠네요...아디다스 테렉스 시리즈 추천합니다. 일상화처럼 신어도 되고..가볍고 ..편하고
아디다스 테렉스 스위프트r 미드 사시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