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키 자켓 질문입니다14
- Boota
- 등록일 2017-02-03 17:01
- 조회수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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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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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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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계인71
전 몽키 잘 써먹고 있어요.
혼자 산행할 땐 아무래도 산행 자체에 집중하게 돼니 왠만큼 춥지 않고서야 자켓류를 거의 입지 않지만, 동호인 산악회에서 팀 산행하면 후미일행도 챙기게 돼니 쉬는 타이밍도 많아 아무래도 땀도 덜 흘리니... 근데 이게 단점이 바람에 취약하고 눈 맞으면 쉽게 눈사람 돼는건데, 그럴 땐 하드쉘 덧 입으면 돼겠죠. 절대적인건 없으니 자기 체질이나 산행 스타일대로 선택하시면 될 듯 합니다. 그리고 제가 등산복 세탁을 대부분 손빨래 위주로 하고 정 귀찮아 세탁기를 써도 지퍼 닫고 뒤집어 세탁망에 넣어 세탁해선지 털빠짐 문제를 느낄만큼의 변화는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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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속기억
몽키는 땀쟁이 극동계 운행용 입니다.
-5도이상 오름에서 극대화 됩니다. 바람 많은 정상전 능선 전에는 위에 하드쉘을 덧대면 됩니다. 몽키의 장점은 젖어도 젖은지 모른다는 점과 온도 조절이 잘된다는 거죠 . 수분 사이 층을 만들어줘서 땀에 흠벅 젖어서 눈밭에 누워 있다 일어나도 안 춥습니다. 외부 땀이 얼면 털어내면 다시 뽀송한 느낌으로 돌아 옵니다. 솜잠바가 나오기 전에는 아주 좋은 아이템 이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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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속기억
솜잠바 아크 보다 다른 브랜드 추천 드립니다.
아크도 어차피 프리마로프트 카피 합성충전제라 외부원단의 차이점 뿐 입니다. 가성비는 마하 솜잠바 한때 등포를 휩쓸었던 제품 추천 드리구요.. 이넘이 파타 나노에어 카피 수준이라 신축성 통기성 좋습니다. 다만 좀 두툼해서 극동계에 좋습니다. 얇은 폴라텍 알파 제품이나 약간의 두툼한 합성충전제 제품 추천 드리고 체질에 따라서 외부 원단 방풍 되는 거나 방풍없이 신축성 있는 원단 중에서 고르시면 될 듯 하네요. 참고로 OR 마모트 랩 등 여러 해외제품에서 나오는 프리마나 폴라텍 알파 제품을 더 추천 드립니다. 프리마나 합성충전제의 낮은 통기성을 개량한 제품이 폴라텍 알파 제품이라 투습성이 더 높습니다. 그만큼 몸에 열기가 더 잘빠져 나가죠. 등포에서 인기좋은 제품들 기능도 좋지만 너무 흔해져서 이제 그 비싼 제품을 구입해서 입고 다녀도 레어템 같지 않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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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는 캠핑용, 타운용이 적합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