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쉘과 바람막이의 차이는 뭔가요?5
- 꼼곰76
- 등록일 2017-02-13 00:33
- 조회수 3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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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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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개속을거닐면
제가 아는 선에서 말씀드리면, 바람막이는 보통 홑겹 비닐같이 바스락거리는 소재(나일론같은)로 방풍기능에 충실하고, 일명 땀복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죠. 소쉘은 비록 윈드스토퍼 재질이라 할지라도 어느정도 투습이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보온을 위해 기모있는 게 많아요.
2017-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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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엄밀히 말하면 바람막이가 소쉘이예요~
근데 보통 소쉘 그러면 멤브레인(원단과 원단 사이에 방풍 필름) 소재를 써서 만든걸 소프트쉘이라고 많이 부르죠 바람막이는 윈드 블레이커 또는 윈드 자켓이라고 하는데요 적어도 무게가 180g 이하로 홀겹의 나일론 립스탑 원단으로 만든 자켓을 말해요~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690035&cid=42898&categoryId=42898 멤브레인 소쉘에 비해 압축성과 경량성이 우수해 항상 배낭에 넣고 다니기 편해요 둘다 맨 바깥층 아우터로 활용 할 수 있고 미드레이어로도 가능해요 방풍능력은 멤브레인 소쉘이 더 우수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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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르뚜루뚜
외국 등산용어가 들어오면서.. 다들 뭔가 헷갈리시는 것 같은데..
별거 없어요... 기본적으로 베이스, 미드 등으로 나뉘는 레이어 는 피부에 입는 거라고 생각하심 되구요... 쉘은 그걸 덮어주는 걸로 생각하믄 됩니다.. 하드쉘은 외부와 차단을 완벽하게 막아주는 갑옷 개념이구요..(그래서 방수방풍이 주기능이 되며, 섬유의 내구성도 중요합니다.) 소프트 쉘은 완벽차단은 아니지만..덮는 것으로 방수를 희생해서 투습을 강화하거나, 방수,방풍을 희생해서 보온을 강화하거나 하는 대부분의 겉옷을 의미합니다.(방수방풍소재라도 내구성이 약한 소재로 만든 건 하드쉘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소프트쉘위에 최종 하드쉘을 조합하여 레이어링하는 거구요... 바람막이는 하드쉘이라고 부르진 않아요... 말그대로 갑옷같진 않찮아요.. 그리고 뭐..외국애들 개념이라 그거 굳이 따라 안해도... 전혀 문제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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