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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더 배낭하고 패딩이 도착했네요
색상 이쁘네요
웃긴건 스틱 고리 스트링이 없이 왔네요 ㅋㅋ
그래서 그자리에 열쇠고리 달아놨습니다
25L인데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네요
지퍼는 YKK 버클은 우진
등판은 빨래판이에요
두툼한 허리밸트와 어깨부분도 매쉬처리 되있고 상당히 잘만들었네요
코끼리디팩넣고 디팩 하나 더넣어도 공간이 남습니다
조끼는 품절 당하고 ㅜㅜ
같이 주문한 바지만 도착했습니다
지금부터 초여름까지 입기 좋은 두께이고
입어보니 신축성 좋고 편하네요
하지만 한가지,
케블라는 좀 안달면 안되는지.....누더기 처럼 보기 거슬리는데 말이죠
요즘 옷 떨어져서 버리는거 보다 지겨워서 버리는게 더많을텐데... 아쉽네요
다행히 케블라 안쪽은 덧댐이 되있어요
마감부분이나 주머니 매쉬처리, YKK지퍼 등등은 마음에 듭니다
12,000원에 득템했어요
금방 품절나버린 아이더의 솜잠바입니다
주문하고 하루만에 도착했네요
프리마로프트 등급은 스포츠입니다
충전량이 제법 되는데도 가볍네요
그러나 등산보다는 타운용이 더어울리겟습니다
손목을 조절할수 있는 고급스러운 벨크로와 썸홀이 적용되있습니다
내부 모습이구요
충전량이 제법 됩니다
목부분은 극세사로 덧대져 있어 차갑지 않고 따뜻하네요
번들로 패킹 주머니가 들어 있습니다
사이즈는 넉넉하게 나왓습니다
어제 다녀온 동네산 사진입니다
동네산 이지만 처음 가봤어요
한참을 올라 조망이 트인곳인데 저기 보이는 산이 진짜 올라야 하는 산이네요 헉.헉
벌써 개구리알이...ㄷㄷ 이제 봄이네요
까칠한 로프구간을 지나 열심히 오름을 하다보니
어느덧 정상이네요
미세먼지로 뿌옇지만 기분은 상쾌합니다
한참을 능선을 걷다 뒤돌아서 지나온 길을 찍어 봤습니다
오늘은 정상석이 없는 산이어서 내려와서 인증합니다 ㅎㅎ
초경량 자켓이라도 입고 운행하면 내부에 습기가 차는데 오늘 오게될 몬테인 자켓은 어떨지 매우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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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구입을 했는데...없이 오면 어쩌나 걱정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