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배낭 발토로75 vs 미랜 글레시어7011
- 캠퍼아웃백커
- 등록일 2017-03-03 14:51
- 조회수 2173
|
||
0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파워링크 
등록안내
등록안내
|
 0
 0
학교짱
모든 장비가 그렇지만, 브랜드만 쫒지는 마세요. 저도 그레고리 좋다고 해서 뭣도 모르고 형님들이 추천해 주셔서 2007년에 샤스타 샀었는데요...그때는 그냥 뭐 그런가 보다 했는데, 작년에 오스프리 아트모슨가?( 70리터 정도 되나?)사서 걸쳐보니...이건 뭐, 그레고리는 그냥 조선시대 지게같은 느낌입니다. 오스프리가 아이를 등에 업듯이 착~~감기는 느낌이 정말 예술입니다. 그레고리를 지금은 그냥 아까워서 가지고만 있고, 오스프리를 주력으로 가지고 다닙니다. 더욱이 처음이시라면 이것 저것 보고, 걸쳐도 보고 해서 나에게 맞는걸 찾는게 정답입니다.
2017-03-03
|
|
|
0
0
테푸이
구형발토로와 미랜 두개 다 용량은 다르지만 사용중인데요.
닥치고 미랜까지는 아니어도 미랜이 더 지지용량이 큰건 사실입니다. 같은 용량을 패킹해도 발토로 어깨끈이 풀어져서 운행중에 자꾸 댕겨주어야 되더군요. 무게는 미랜이 더 무겁죠. 어깨와 허리사이즈가 다른 것이 아니고 자신의 체형에 맞게 요크와 허리벨트 사이즈를 조합할 수가 있는 거죠. 허리와 등판의 길이는 제각각이니까요. 거기에서 오는 편안함도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그레고리가 더 낫다 내지는 오스프가 더 낫다 이건 뭐 그냥 개인체형이 각개 회사 제품의 기준사이즈에 더 맞다는 이야기죠. 브랜드는 크게 신경쓰실 필요 없습니다. |
|
|
0
0
cozyhood
패킹해 다니시는 무게, 산행스타일, 체형이 개인마다 다르기 때문에 자세한 정보를 알려주셔야 적절한 추천을 받으실 수 있을겁니다.
질문하신 두 제품 중에선 개인적으로 발토로가 더 착용감이 좋았습니다. 23kg 언저리까진 등판시스템이랑 벨트가 더 편하더군요. 구형/신형 발토로 메보았고 글레시어는 구형만 메보았습니다. 수납은 글레시어가 통짜형이라 더 많이 들어갑니다. 신형 글레시어는 구형보다 못하다는 평이 많더군요. 산행거리가 길땐 발토로, 먹자용으로 짐이 많을땐 미렌 배낭이 나을듯 합니다. |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