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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하그로프스에 이어 이번엔 마무트입니다.마무트도 많이 힘든지 지난해부터 한두 아이템씩 푸는 것 같습니다. 문턱이 낮아져서 그런지 마무트가 점점 많아지고있습니다.작년에 구매했었떤 약 14년형 쉘러 드라이스킨 커마이어 어드벤스드입니다.
브라운 이지만 케플라도 칼라의 통일 감을 가져가서 그런지 무난하고 괜찮았습니다.
맘에 들었지만 슬림핏이라서 종아리가 꽉 쪼이는 느낌이 들어서 방출했습니다.
다음은 알파인 소 소프텍 팬츠입니다. 허벅지에 베틸이 있어서 땀찰 때 유용합니다.
WB400이나 윈드스토퍼 원단의 바지보다 살짝 두께감이 들해서 극동계에는 단독착용에는 무리일 것같습니다.
최근 합리적 충동구매님이 공유해주신 정보로 커마이어 팬츠를 다시 구매했습니다.
그라파이트 색이라 찐한 회색일 줄 알았는데 다크 그린 색상에 더 가깝습니다.
내부 소재 모습입니다. 해외버전은 밑단이 버클이지만 국내판은 지퍼입니다.
작년 가을에 등포를 휩슬고 간 얼티 후디입니다.
원래 12년판인가? 색상이 아주 이뻤던 인페르노 얼티 후디가 있었는데 가슴주머니가 없어서 방출하고 이걸로 갈아 탔습니다.
기존 구형보다 내부 소재가 좀더 얇아진 느낌입니다.
자리를 잘못잡아서 그런지 바지가 너무 그늘졌네요...
참고로 전 181에 75입니다.
이번엔 15년형과 그전 해외판 겹처봤습니다. 15년형이 좀더 폭이 좁습니다.
구형 해외판입니다. 마무트답게 검빨이 아주 깔끔합니다.
밑단은 똑닥이 버튼입니다~.
해외판 마무트 롱은 정말 엄청 깁니다. 183이나 185정도는 되야 소화 가능할 것같아요. 결국은 방출했습니다.
늦었지만 이번 겨울에 먹었던 과메기로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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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ve150715
커마이어 구구형이랑 구형이랑 차이가 제법나네요 ..둘다 구형이라 신형이랑은 또 어떨지 궁금하긴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