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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포의 유명제품을 드디어 장만했습니다. 작년 대란 때 파타 슬링백이 있어서 그냥 넘어갔는데 계속 머릿속에 남아서 모니터링 하다가 구매했습니다. 다음엔 크라카로 넘어갈지 모르겠네요^^; 스톰 블루 색상입니다.
로고나 끈들도 비슷한 칼라로 포인트가 없어서 좀 아쉽습니다. 저도 스웨덴 국기가 접혀져있어서 불량인줄 알았습니다.^^;
확실히 파타고니아 슬링백보다는 용량이 커서 많이 넣을 수 있습니다. 다만 무거운거 많이 넣으면 좀 불편합니다.
나타이거 님께서 대리구매해주신 스마트울 비니입니다. 매리노 울 100%입니다. 두겹이라 생각보다 두께감이 있습니다.
그리고 사이즈가 좀 작은편이네요.
늦었지만 나타이거님 감사합니다.
합리적인충동구매님께 장터에서 구매한 순토 코어 그레이 크러쉬입니다. 기어S3를 살까하다가 비싸서 고민중이 었는데 합충님은 기어S3로 가셨더라구요~.
말이 중고지 거의 새것같았어요. 아직 산에서 개시를 못했는데 일상에서 고도계, 기압계, 나침반은 쓸일이 많이는 없습니다.. 고도를 정확히 볼려면 내가 위치한 지역의 관측소에서 측정된 해면기압고 고도가 있어야 비교적 정확한 고도를 볼수 있습니다.
기압의 변화로 앞으로의 날씨를 어느정도 예측이 가능합니다.
합축님께서 같은 등포인끼리 거래라고 생존팔찌를 선물로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합충님!
작년에 ㅇㅋ 몰에서 싸게 풀 때 놓쳤다가 계속 모니터링 중 1개가 올라왔을 때 잽싸게 구매한 수퍼써머 롱스 3/4 하의입니다.
부분 착샷입니다.^^ 이번 동계산행을 못해서 아직 개시전이나 상의가 좋았던 만큼 좋을거라 생각해요.
하그로프스 웨빙 벨트입니다. 벨트 폭이 커서 이상용으로 쓰기엔 무리가 있지만 러기드 마운틴이나 피엘바지에는 잘 맞습니다.
아래것도 같이 사긴 했는데 아내가 쓸지는 모르겠네요ㅡㅡ. 핑크색은 좀더 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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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 한번 들고가긴 했는데 손목에 뭐가 있는게 불편해서 파우치에 넣고 꺼내지 않았었어요 ㅋㅋ 그게 착용의 전부고 ^^;; 다른 제품 수령기도 잘 봤습니다 핑크벨트도 살까말까 고민하다 안샀는데 ..ㅎㅎ
아 그리고 브린제 3/4 는 등포분들이 돈 모으셔서 사주신게 있는데 상의만큼 좋지는 않드라구요 ㅜㅜ (그때 사주신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브린제 저도 5천원 입금했었습니다. ㅎㅎ. 착샷 잘봤었어요^^;
아 그리고 하글 벨트 , 생각해보니 아크테릭스 컨베이어 벨트랑 두께 굵기가 비슷한거 같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