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부산역-태종대-절영 해안산책로-흰여울문화마을(상)-흰여울마을(하)-남항대교-송도해수욕장-송도 해안산책로-부산역
[소요시간]
오전 9시에 부산역 도착해서 오후7시 30분에 부산역 되돌아옴!
아침 먹는다고 태종대에 11시 다 되서 도착한데다 여기저기 기웃거리느라 시간소모가 많았음.
[참고사항]
1. 해안 산책로 군데군데 보수공사 중이라 길이 끊기거나 막히는 곳이 다수임.
해안따라 가다가 공사중으로 막히면 도로변을 끼고 있는 산책로로 다시 올라가야 하는데 오르막/내리막 경사가 히말라야 수준임!
디 죽는 줄 알았음!
2. 흰여울 문화마을과 해안산책로를 오가는 길이 모두 공사중임.
그래서 마을 끝과 시작점에만 두 길 사이를 오갈 수 있으므로 이 구간을 3번 걸었음.
해안 산책로를 따라 끝까지 간 다음(1) 흰여울마을로 다시 올라가서 마을 반대편 끝까지 간 후(2) 되돌아 오는 방법(3) 추천.
3. 창고에서 나뒹구는 헬리녹스 의자 한번 써볼까 싶어 가져갔으나 한번도 안꺼냄.
그러나...
부산역에 앉을 곳이 만석이라 이때 아주 요긴하게 써먹음!
주위의 부러움+미친놈 합성된 시선을 받음.
[간단소감]
여 억수로 존네예!
한번 댕기 오이소!
부산 사는 포럼 아재들 고맙심미데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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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모님 사진전 ㄷㄷ
망원렌즈 갈망하는 샷들이 몇있네요 ㅎㅎ
수고많으셨습니다.^^
그래서 풍경 찍으려고 가져간 줌렌즈는 한두번만 꺼내고 온통 단렌즈로 찍다보니 마눌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