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화 엄지발가락 통증 및 허벅지 통증 관련 문의13
- 종주남
- 등록일 2017-04-01 19:05
- 조회수 4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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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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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정백운
부틸계열등산화에서자주보이는장거리종주시문제점이죠.
원인은여러가지입니다.저도그런증상을가끔느끼는데요. 댓글중에답이있을수있고추가로깔창교환,양말을두개가지고가셔서 중간에갈아신어보시거나걸을때발바닥전체로걸으시도록해보시거나,비브람창등산화로바꾸시거나등입니다.과도하게발가락에힘주고걸으셔도그럴수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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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인스타
허벅지에 쥐 올라오는건 근력보다 무리해서 그런거에요. 쥐 올라오는 허벅지 반대쪽을 스트레칭 해주면 어느정도는 예방 혹은 증상완화가 됩니다. 평소가는 거리보다 더 가거나 오르막이 많은 경우에는 중간 중간에 발을 높은곳(허리높이 이상)에 올리고 허벅지 뒤쪽을
스트레칭 해주세요.여기 등포에 "핏짜" 님이 스트레칭 관련해서 정보 올리신 거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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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짱
저는 발가락 윗쪽이 아닌 바닥쪽 그러니까 발톱 반대편 즉 발을 디디는 안쪽(특히 발가락 바닥의 관절쪽)이 아픔니다. 이게 전에 경험과 비추어보니 캠프라인 창이 많이 닳기 시작하며 발에 문제가 생기는것 같더군요. 그래서 저도 최대한 발가락에 힘을 주지 않고, 바닥으로 걸으려고 노력중입니다. 이 증상이 시작된게, 처음으로 체인젠을 끼우고 산행을 했는데, 체인젠의 쪼임이 좀 심해, 발가락을 짓누르고 것는 느낌이 온 후로 부터 계속 불편합니다. 일단 쉬는것 말고는 발다닥으로 걷는게 제일 나은거 같은데, 확실히 비브람창으로 신으니 발가락에 힘이 주지 않기 편하더군요...참, 그리고 부틸계 창은 블랙스톰까지지 그이상 하이페리온이니 이정도 급은 아닌것 같습니다. 일단 장거리 가려면 신이 무거워지는데, 그러면 바닥이 딱딱해지는게 더 편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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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양말 착용해서 발은 그리 불편하지 않았는데 15키로 산행후 발가락을 보니 아팠던 엄지발가락에 물집이 잡혀있더군요.
역시 오늘 덕룡산 앞에 분들이 너무 더디게 움직여서 그분들 제치느라 속도 좀 낸 영향이 있는듯 하네요.
조언대로 여유있게 꾸준히 가도록 해 봐야겠습니다.^^ 성격상 지켜지지 않는게 문제네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