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년 부터 중청 대피소에서 숙박이 안되고 대피소도 없어진다고 하네요10
- [* 비회원 *]
- 등록일 2017-04-01 21:03
- 조회수 1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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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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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르데sksduddk
헙.... 희운각에서 대청 일출 볼려고..
홀로 새벽 4시 30분부터 산행 했던 기억이.. ㄷㄷㄷ 미리 미리 설악산 부지런히 가야겠어용..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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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대청봉 등산객을 줄이려면
오색등산로를 폐쇄하면 됩니다. 오색이 날머리나 들머리로 이용되면서 당일 대청봉등정이 가능하구요. 그로인한 대청봉의 몸살은 이루 말할수도 없죠. 백담사 버스도 길게보면 대청봉훼손의 원인을 제공하구요. 대청봉가는 최단코스가 기본 10-12시간 걸린다면 지금보다 등산객수를 획기적으로 줄이게 될거라고 봅니다. 오색코스 없애고 귀때기청봉 화채봉 인근에 대피소 하나씩 지어서 다양한 코스로 등산객들이 다니게 유도하는 방법도 있구요. 아무튼 국립공원에서 없애야할 것들은 대피소가 아니라 스키장, 곤돌라, 케이블카, 사찰답지 않은 사찰들이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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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국림공원이나 도립공원 쪽도 좋은 소식 들렸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