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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쌈룡입니다.
계속 품절되어서 구매하지 못했던, 파타고니아 포어러너 티셔츠를 드디어 수령하였습니다.
마눌님꺼 포어러너랑 같이 구매했는데, 이번에도 마눌님꺼 먼저 배송이 출발되고,
제껀 지연된다고 연락이 와서 포어러너는 나와 인연이 아니구나 생각했는데
다행이 배송까지 되었네요.
정보올려주신 퍼플9님 감사합니다.
사이즈는 XS 사이즈입니다. ( 168 / 65 )
목이 두꺼편이라 지퍼 다올리니 목이 졸리는 느낌이...ㅠㅠ
옷 두께는 하그 릿지티랑 비슷한 편인 것 같고, 캐필린 2보다는 두꺼운것 같습니다.
런닝용으로 나와서 그런지
캐필린 대비 총장은 더 길고 품은 더 타이트 합니다.
등산할때는 캐필린에 비해 별로라는 글을 본적이 있긴 하지만
자전거도 주 레저활동이여서 겸사겸사 구매했는데
2.5만이면 훌륭하네요 ^^
마눌님껀 어제 도착했는데,
실제로 입어보니 더 이쁘더라고요.
여자껀 정사이즈로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또는 반사이즈 다운)
품절되었다가 다시 재고 살아난거 보니 당연히 반품돌리기겠지만,
두개 모두 비닐포장해서 날라왔네요 ^^;
그나저나 남쪽지역은 꽃사진도 많이 올라오는데
올해가 이상한건지... 제주도는 따뜻해질 생각을 안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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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께감은 릿지티보다 좀 두꺼운거 같아요 그래도 릿지티보다 잘 마를거 같은 느낌입니다 ㅎㅎ
어깨 발달되시고 팔기신분들이면
사이즈 맞추기가.쉽지않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