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미카 / 미카 / 프리십 자켓 원단과 그동안 이용해본 하드쉘 원단17

 Super Mica  - MemBrain Strata   구형  12만원대 구매 / 2차구매는 7만원

 14 Super Mica   -  NanoPro™ Membrain   // 현재판매되고 있는 버전    5만원대구매 

 Mica - MemBrain Strata    3만원

 15 Precip - NanoPro  3.8만

구형 슈퍼미카와 현재 판매되고 있는 미카 자켓 원단이 같네요..

초기형 미카 녹색자켓 구입해서 자주 입었는데 세탁을 제대로 안해서 그런지 관리 못해서 3년넘게 입으니깐 

어깨쪽 덧대어있는 부위 떨어지고 내부 필름 떨어져서 버렸습니다.

그리고 다시 회색 구매해서 3년째 입고 다니고 있습니다. 

프리십 자켓이 지금 원단은 나노프로인데 초기 프리십은 원단이름이 프리시프였거든요 

그제품 자켓이 있는데 몇년 잘입다가 요근래 3년정도 안입은거 같은데 아직 쌩쌩합니다.

내구성은 초기 제품이 확실히 좋은듯합니다.   슈퍼미카는 가벼움을 위해서 내구성을 손해보는듯하구요

그리고 얼마전 미카자켓 회색 구매후  15프리시프 자켓도 구매했습니다. 

일단 프리시프 자켓은 진짜 비옷처럼 보이네요...  마감이 다른제품보다 많이 떨어지는건 사실입니다.

오늘 보니 미카자켓이 가격 더 떨어졌길래 블루 한장 더 주문했네요.

직구가격보다 반의반도 안되는가격...  

프리시프랑 미카는 아직 안입어봤습니다.

2007년 2월 등산 시작하고 방수자켓이 없어서 춘천 삼악산 갈때 보드자켓 들고갔다가 무거워서 고생하고

그당시 라푸마 수입라인 40%할인해서 18만원에 고어텍스 퍼포먼스 2L 구입해서 몇년 입다가 

스키장 갈때 입고 하다 요즘은 낚시갈때 이용합니다.  

그뒤에 구입한게 이마트 갔다가 레드페이스 콘트라텍스 3L 제품 구매했는데..... 이넘은 벤틸이 있어도 투습은 진짜

꽝이더군요.. 땀이 흘러내린다고 해야되나... 그뒤로 검증안된 하드쉘은 구입안합니다.

마모트 원조 프리시브 원단으로 만들어진 자켓  투습은 영 별로인데 아직 튼튼하네요

그뒤 ok몰에서 마모트 프리십 자켓이랑 지금은 없어진 high8848 eVENT 3L 구매해서 아직 잘입고 다닙니다.

8848자켓은 작년 여름 이사오면서 버렸는가 했는데 어제 찾았네요.. 다른부분 다 괜찮은데 목뒤부분 심실링이

약간씩 벌어지네요... 아마 땀에 삭아서???  출퇴근복으로 입고 산행도 입고 정말 많이 착용

여름엔 항상 가방속에 들어있던 슈퍼미카.. 참 좋아서 지금 2벌 더있습니다. 

2011년 고어텍스 XCR에서 프로쉘로 넘어갈때 프로쉘로고가 안박히고 XCR 박혀있는 제품 싸게 구입했는데

원단자체는 프로쉘 다만 라벨만 XCR .... 정가 58만인가 했는데 그당시 12만에구매... 더구나 이월도 아니였다는

아직까지 입고 있습니다. 3년전 겨울 한라산 산행때도 입었고 요즘은 바다 루어낚시에도 입고있습니다.

내구성 짱입니다. 주머니쪽 심테잎 떨어진거 수선보내놨습니다....  파도 뒤집어써도 바로 바로 마르고 방수잘되고 

참좋습니다.  아직 발수도 잘되는듯하네요

2년전 마모트 네오쉘 자켓 구입해서 2년전 한라산때 입었는데 딱 좋았습니다.

작년 구매한 에코로바 더미작스 3L는 산행때 몇번 안입어봐서 뭐라 평가 못하겠는데 일단 괜찮은듯 합니다.

현재 나오는 고어텍스 프로원단은 너무 부시럭 거리네요....  eVENT 나 더미작스는 부시럭 거리는거 없네요

마모트를 너무 좋아하다보니 고어텍스 자켓도 몇벌있는데  써로또레는 하단부가 너무좁아서 방출하려다 극동계용으로

그냥 냅뒀습니다.  

XCR 에서 프로쉘로 넘어갈때 가장큰차이 2가지가  원단 두께와 심테이프 폭입니다. 원단이 많이 얇아지고 심테이프 폭도

많이 줄었죠

 eVENT 3L  /   gore-tex proshell / Dermizax 3L    요 3제품 비슷한거 같습니다.

요즘 고으프로는 너무 부시럭 거린다는 단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