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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며늘입니다.
지난 주말에 강원도 홍천 팔봉산을 등포회원님들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토욜에 선발대 4명이 먼저가서 캠핑을 하였고 일욜날 아침에 서울에서 3분이 합류하셔서 총 7명이 함께 하였습니다~
토요일밤에 비가 좀 내려서 미세먼지도 별로 없고 날씨도 적당하이 거기다 좋은분들과 함산하니 참 좋았습니다.
저는 선발대로 코드님 오남님 하람님과 함께 하루 먼저 와서 캠핑을 했는데요
오랫만에 야외에서 맛난 음식과 좋은분들과 함께하니 바랄게 없더라구요 ㅎ
감자탕에 안심에 삼겹살에 라면에 직화오징어 등등 참 많이도 먹었습니다 ㅋㅋ
새벽에 비가 조금씩 내리는데 텐트에 비맞는 소리가 참 좋더라구요!!
일요일에 일어나 라면으로 아침을 먹고 서울에서 오신팀과 합류하여 팔봉산행을 시작합니다~
예상했던것보단 난이도가 낮아서 수월하게 진행했으며 중간에 만두와 용가리!! 그리고 오이에 맥주한잔하며
요런저런 야그도 좀 나누고 참 재밌게 산을 탔습니다.
총거리는 3.2km에 산행시간은 많이 쉬면서 3시간 정도 걸렸구요 딱 좋았습니다
하산후 뒤풀이로 유명한 직화돼지고기집에가서 맛있게 먹고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며 헤어집니다~
오니리오 커플분께서 버거킹 햄버거랑 두유에다가 음료수까지 챙겨주시며 든든한 마음을 안고 저도 차를 몰고 집으로 복귀를 합니다~
이상입니다 회원님들 모두 안산즐산 하시길 바라며 가격도 나쁘지 않고 캠핑하기도 좋아서 팔봉산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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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먹방산행 수고많으셨습니다.
나머진 다른분들이 다 해주셔서 편하게 다녀왔습니다~
인민룩도 좀 구제티가 나야 멋이죠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