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아웃도어업계 업자입니다.226
- 헐쩔어
- 등록일 2017-04-27 13:55
- 조회수 4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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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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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산에
미니무스가 퍼텍스 쉴드 원단인것 같은데, 같은 원단 네파 제품이 5만원 아래로 풀린적도 있지요~ 현재도 '퍼텍스 쉴드'로만 검색해봐도 머렐의 제품이 7만원대이네요~ 무튼 몬테인 브랜드 자체는 품질이 좋고 좋은 물건들을 많이 만들고 있지만, 국내에 인지도가 없어서.. 게다가 일반분들에게 고어텍스보다 인지도가 없는 퍼텍스 쉴드가 저가격에 팔릴 수가 없습니다^^; 최근에 몬테인 경량 바람막이가 등포에 인기 있었는데, 가격대를 보시면 납득이 가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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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포크
가격에 아주 아주 민감한 곳입니다.
몬테인 브랜드벨류가 낮은 편이고 여기서도 잘 팔렸던 이유는 몬테인 브랜드에 대한 선호보다는 수입품에 대한 동경이 많은 곳이고 괜찮은 품질에 비슷한 원단 기능의 다른제품보다 싸니까 팔리는 겁니다. 인기있던 기능성 바람막이를 비교하면 아크 스쿼미시 10만원 중반대 몬테인 바람막이 3~4 만원대 가성비 차이가 엄청나죠. 그러니 팔리는 겁니다. 5만원이상 넘어가면 잘 안팔릴 듯요. 5만원 언더로 다른 수입메이커에 비해 기능성 디자인 충족시키는 제품을 내놔야지 반응이 좀 있을 겁니다. 근데 그런 조합이 쉽게 나오기는 힘들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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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포크
국내에서 몬테인 입지는 약합니다. 국내에서도 오래가기는 힘들듯요.
구매하신 분도 대부분 예전에 60~70%이상 세일 할때 구매하신분이 대부분이라 세일 많이 할때 사는 브랜드란 인식이 잠재적으로 있어 웬만큼 할인 해서는 구매 욕구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구매후 써보니까 괜찮네! 그래서 수요층은 있습니다만 어느 정도 큰? 금액을 지불하실 분은 많지 않습니다. 부담없이 쉽게 쉽게 지를 수 있는 가격대가 판매가 많이 될듯요. 10이상을 생각하면 폴라텍 네오쉘이나 고어텍스 프로 같은 수요가 있는 고급 하드쉘이나 몬테인 상위급 다운 정도가 어필 할 듯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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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sson
대부분 하드쉘은 한두벌 이상 갖고 있고... 티셔츠 처럼 잘 마모되는 옷도 아니다보니 자주 구입을 안합니다.
(경량 자켓 같은 경우 갖고 있지 않는 분들도 많고 가격대가 부담없어서 한두벌 더 들여놔도 괜찮다고 스스로 쇄뇌를 시키죠..) 등산 시작하느라 하드쉘 장만하려는 사람들에게는 몬테인이라는 브랜드 홍보가 잘 안먹힐테구요. 저는 몬테인은 꽤 추천할만한 브랜드라고 생각하고 있고...같은 값이면 노페보다 몬테인을 사겠다고 할 것 같지만 대부분의 다른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테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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쉘 류가 한번 사놓으면 낡아 바꾸거나 닳아 없어질 정도로 입을 일이 잘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