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시간에 잡글 하나 남깁니다. ㅎㅎ
먼저 어린이 날이다 어버이 날이다 해서 용돈으로 50만냥이 날아가네요ㅠㅠ
치실 같은거 할만큼 부지런하지 못해서인지 어쩌다가 단골(?) 치과를 방문하게 되면
유독 그 치과만 잇몸이 안좋다고 어찌나 썰을 풀는지...
그래서 홧김에 워터픽을 구매했습니다.
치아 미인(?)의 부푼 꿈을 꾸며 10만냥을 아낌없이 내줬습니다. ㅎㅎ
한해, 한해 더위가 갈수록 기승인데 전기요금이나 몫돈이 든다는 핑계로
차일피일 미루다가 작년에는 미칠것만 같아서 에어컨을 구매를 하긴 했는데
기다리는 와중에 가을로 접어들어서 취소를 하고 맙니다.
그래서 올해는 구매를 하려고 예정중이었는데 마침 지지난주 11번가에서
삼성 브랜드 쿠폰을 풀었죠. 여기저기 확인해보고 결제를 하려는데
가격이 올라간겁니다.
어느샌가 종료가 되서 놓쳐버리고 말았죠ㅡㅡ
기다려보니 삼성 에어컨 가격이 좀처럼 떨어질 생각을 않는군요.
그래서 LG 에어컨 을 일시불로 구매했습니다. ㅎㄷㄷ
이래저래 지출이 2백을 향해 달려가는 중이네요.
카메라가 취미이다보니 바디나, 렌즈는 일, 이백이면 가격이 착하군 싶은데
다른건 또 왜이렇게 비싸게 체감을 하는지 우습기도 합니다.
그러고보니 레진하려 가야되는군요ㅡ.ㅡ
내일은 19대 대통령 투표일 입니다. (오전 6시 ~ 오후 8시)
그리고 임시공휴일이라서 출근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ㅎㄷㄷ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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