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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찾아 가고 싶었던 마니산으로 향합니다.
검암역 하차후 700-1번 버스를 타고 화도터미널로...
화도터미널 하차 후 매표소 방향이 아닌..
농협방향으로 향하면 입장료를 내지 않고 오르는 산길이 있습니다.
화도초교 앞에서 농협 방향으로 향합니다.
도로길을 조금 걷다 보면 비닐하우스 옆길로 오르면...
그냥 오르기만 하면 도착 하는 마니산..
마니산 가는 중간에 조망처가 여러군데 나오는데..
오는날이 장날이라.. 미세머지와 연무가 작렬하여,
예쁜 바다 모습은 볼수 없는 날이였습니다.
어느 정도 오르면 조망이 터져 나옵니다.
상방리, 신수 갈림길에서 바라보는 마니산 참성단.
신수에서 올라오는 종주길도 좋아 보입니다.
화도초교에서 올라 왔던 방향은...
참성단에서 내려 오는 쪽으로는 폐쇄를 시켜 놓았습니다.
저쪽으로 가면 아무래도 주차장하고는 거리가 멀어져서...
상방리 방향으로는 이정표 표시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가까워지는 참성단
지나온 능선길.... 일부
참성단
참성단에서 바라본 마니산, 암릉구간
마니산 정상
정상을 오른 뒤
암릉구간을 왕복하기 위해 정수사 갈림길까지 진행 후
시원한 아이스크림 2개를 마구 마구 흡입하고 난 뒤~
다시 돌아와 매표소 방향으로 하산을 합니다.
매표소에서 내려 가는 곳 계단은
징하게 계단길이 참 많은 곳입니다.
앞으로 진행할 암릉구간
살방~~ 살방~~ 조신하게 암릉구간 왕복합니다.
무난하게 오를만한 암릉길...
뒤돌아 지나온 길도 바라보고..
나무 앞 조망터가 보이고
정수사 방향으로 한번 바라 봅니다.
이어지는 암릉구간
시원한 아이스크림 2개를 맛있게 먹고....
하나에 2천원, 두개에 3천원......
호랑나비도 접사 한번 하고...
마니산 정상으로 다시 돌아 갑니다.
왔던 암릉길을 올라 가며~~
하산길에 참 많이도 보았던.. 돌계단길...
하산길에 기억에 나오는 건 .. 돌계단길...
성화채화시에 선녀들은 돌계단길 열심히 올라 와야 겠지요???
돌계단을 1.1km 내려 온 후 접하면 포장길...
마니산 국민관광지.....
하산후 시원한 바지락칼국수를 한그릇 하고,..
용산역으로 향합니다.
용산역으로 돌아가는 시간 3시간 기나긴 시간을 마무리 합니다.
시원하게 한그릇 맛있게 먹었습니다.
700-1번 버스를 타고 , 검암역으로....
그리고, 용산역으로 향합니다.
2박 3일 과 심야버스 오른 일정을 마치고..
부산으로 복귀 합니다.
운악산, 명성산, 감악산, 소요산, 마니산을 다녀오고,
백운산, 축령산, 천마산을 남겨 두고, 떠나 옵니다.
조만간 다시 올라 가서 경기도 예쁜 산들을 보고 와야 겠습니다.
[산행코스]
화도초교 - 참성단 - 마니산정상 - 암릉구간 - 마니산정상 - 참성단 - 기도원 - 매표소
[교통정보]
검암역으로 이동 후
700-1 탑승 후 화도터미널 하차
2시간 30분 ~ 3시간 소요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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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인충동구매
많이 다녀오셨네요~~
천천히 안산하세요^^
마니산은 많이 멀더군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