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리만자로 5박6일 및 복귀 후 비박캠핑 배낭추천부탁 (List있음)8
- [* 비회원 *]
- 등록일 2017-05-30 07:22
- 조회수 1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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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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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사랑
미렌 스핑크스 구입후 반품했습니다. 우선 디자인은 예전 미랜의 모습을 가지고 있는데 경량화를 해서( 딱 그리 가볍지도 않지만) 원단도 그렇고 어깨, 허리 벨트도 약해졌습니다. 이번 뉴 스타일의 문제는 미렌 특유의 묵직한 성격이 없어지고 오스프리나 그레고리와 비슷한 느낌이 듭니다. 물론 개인적 취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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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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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사랑
hong9071 님께서 백패킹 입문하시려하시려고 배낭 구하시는데 보고 계신 배낭은 용량이나 구조상 백패킹으로는 부족한듯 합니다. 글레시아 69 PI가지고 있는데 주변분들은 80 리터 이상급을 사용하시더라고요. 글레시아는 동계 백패킹에는 BPL을 추구하시는 분이 아니시면 부족할 수도 있습니다. 카츠카는 사용을 안해보아서 모르겠지만 카이팩 58은 사용하는데 어깨벨트부터 착용감은 정말 최고입니다. 피엘라벤 카즈카 배낭은 좀 무겁고 비싸지만 백패킹에 많이들 사용하십니다. 미렌 G5000 이나 G6000도 한번 검색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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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은 마구 쑤셔넣어도 됩니다. 사이드포켓이 커서 양쪽에 2리터 하나씩 700미리 하나씩 넣어도 됩니다. 허리벨트 포켓이 넉넉해서 행동식이나 작은 사이즈의 스마트 폰도 넉넉히 들어갑니다. 또한 전면부의 스트랩으로 의자나 자켓류를 메달고 가기좋습니다.
미국에서 인기가 좋은 제품으로 알고 있습니다.
단점은 모양이 좀 빠집니다. 전 별로 신경 안쓰는 성격이라 그냥 씁니다. 또한 발포매트를 매달 곳이 없습니다. 짐을 다 싸고 상부에 거치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bpl이 아닌 짐이 많은 분들은 용량에 대해 아쉬움이 있을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엔 혼자 가볍게 다니는 편이고 남들 시선에 신경을 안쓰는 성격이라 만족하며 쓰고 있습니다.
mr의 장단점은 다음 분이.....
어지간히 짐을 잘 꾸리는 분 아니면 자립은 힘들것 같습니다. 뭐 이건 사람에 따라 다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