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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얼마 전에 꽤 맘에 드는 합성 솜 경량 패딩을 구매 하였습니다.
사기 전 스펙만 보고는 완전 가벼운 300g 대 무게라서 신기하다고 생각 하고 있었는데,
받아보니 허리나 후드에 조임 끈이 하나도 없는 디자인이네요.
뭐 그렇게 만들어 진 용도가 있긴 하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목 부분의 추위를 상당히 많이 타서
후드 외곽을 따라 목 까지 조여주는 흔한 스트링이라도 좀 있으면 상당히 좋겠다고 생각해서 문의 드립니다.
경량패딩 후드에 스트링을 장착하는 방식의 개조를 해 보신 경험이나, 서울에 가능할 만 한 수선집을 알고 계신 분이 있을까요?
예전에 마하 폴라텍 후디도 같은 내용으로 수선을 시도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별로 어렵지 않을거라 생각하고 수선집 돌아다녔는데 두 군데 정도 못한다고 거절 당하고, 인터넷으로 좀 이름 있던 서울 반대편 수선집까지 찾아가서 수선 맏겼는데 구멍만 허술하게 뚫어서 끈 끼워놓고 끝났다고 ㅠㅜ 당했던 경험이 있어 이번에는 좀 신중 해 지네요.
경험 있으신 분들 조언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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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5n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