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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해초를 이용해서 6월 29일 ~ 7월 3일 4박 5일 일정으로 중국 태항산을 다녀왔습니다.
하늘이 약간 뿌옇게 보이는것 외엔 날씨도 너무 좋았고 먹거리도 크게 나쁘지 않아 잘보고 잘먹고
잘쉬고 온것같습니다.
오늘은 6월 30일 다녀왔던 천계산 회룡풍경구, 왕망령, 구련산의 풍경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태항산맥은 남북으로 600km, 동서로 250km정도라도 하던데 상상이 안될정도였는데 차를 타고 다녀보니
똑같은 풍경이 끝없이 펼쳐진게 이게 태항산맥이구나 라고 대충 알것 같았습니다.
지방의 설움
이른 새벽에 인천으로 출발하는 버스에 몸을 실어봅니다.
공항에 도착후 말톡유심을 수령합니다.
면세품찾고 출발준비합니다.
공연장도 함 담아봅니다.
어디론가 떠나는 A380
언제 한번 타볼수있을지 ㅎㅎ
구름이 참 예쁩니다.
첫날은 제남에서 휘현으로 버스로 6시간 이동만 했습니다.
호텔에서 휘현의 야경을 함 담아봤습니다.
로타리 중앙에 있는 동상은 본초강목의 저자 이시진이라고 가이드분이 알려주셨습니다.
6월 30일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됩니다.
천계산 입구에서 산이 보이는데로 찍어봅니다.
천계산 입구에 도착합니다.
여기서 버스를 갈아타고 또 올라가야됩니다.
20분정도 셔틀버스를 타고 천계산 회룡풍경구에 도착합니다.
다들 사진찍기 바쁩니다.
너무 비슷한 풍경이라 나중에는 감탄도 안나옵니다.ㅎㅎ
천계산 회룡풍경구에 들어가면 빵차라고 불리는 차량를 이용해서
한바퀴 쭉돌면서 군데군데 포토존에서 사진만 찍고 나옵니다.
천계산구경을 마치고 이제 왕망령으로 이동합니다.
차량을 또 갈아타야되서 기다리는 도중에 사진몇장 찍어봅니다.
왕망령 트레킹을 시작합니다.
사진중간쯤에 보이는 바위가 거북이바위라고 하는데 원래 잘 안보이는데
날씨가 좋아 보인다네요. ㅎㅎ 뿌연게 날씨가 안좋아 보이는데 중국이니깐 좋은거겠죠
보이는게 비슷비슷합니다.ㅎㅎ
산골에서 현지식으로 점심을 시작합니다.
향신료를 많이 빼고 요리를 해서 크게 거부감이 들지는 않습니다.
점심식사후 오후일정 시작합니다.
석애구에서 출발해서 구련산트레킹을 시작합니다.
구련산을 하산하면서 한컷해봅니다.
천문골이라고 불리우던데 계곡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낙석때문에 천호폭포와 관광엘리베이터구간은 통제가 되어 못보고 온게 아쉽긴합니다.
장마철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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