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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6일부터 9일까지
코스는 지리산 노고단> 통영 미륵산> 거제도> 봉하마을> 서울로
3박4일 천키로 달린거 같네요.
지리산 천은사에서 삥뜯길래 처들어가 봅니다.
볼것도 없이 땀만빼구 나옵니다
구렁이의 전설?-0-
성삼재 휴게소에서 주차하구 쉬엄쉬엄 올라~
노고단 대피소 도착후
정상까지 가봅니다
날씨도 좋고 구름도 이쁩니다.
섬진강쪽도
반야봉쪽과 천왕봉도
이곳저곳 눈에 담구 내려옵니다.
이렇게 첫날은 노고단에서 묵고
눈떠서 아침을 먹고 주차장 내려와서 다음목적지로 떠나요
아쉬운맘 다시한번 처다봅니다.
이제 갈곳은 통영
가다보니 고성에 공룡 휴게소가 눈에 @@ 쉬었다 갑니다.
볼꺼리가 많고 깨긋하네요.
통영도착후 케이블카에 올라 미륵산으로
무섭네요ㅋ
역쉬 뷰가 좋네요.
오전인데 덥고 사람도 많고 대충 이곳저곳찍고 눈에 담구 내려와요.
루지도 타고 싶엇는데 줄이 길고
동피랑마을등 볼거리는 더워서 다 패스 ㅋㅋ
통영중앙시장가서 회떠서
거제자연휴양림으로 갑니다.
자리잡구 집짓는데 옆에 벌집이 있었나 세방쏘임;
다행이 전에 쏘였을때 면역이 생겻나? 괘안네요
고양이도 회를 좋아하네요.
다음날 눈떠서 정리하구 바람의 언덕으로 갑니다
부지런히 인증삿 찍고
보트가 이쁘고 시원해 보입니다.
내려와서 신선대로 이동
물이 깨끗하고 경관도 멎지네요
낚시하는분들
다시 학동몽돌해수욕장으로 이동햇어요.
맛집이라는데 ,동네물회집보다 못한듯ㅋㅋ
물회와함게 낮술좀하고
해변도 돌아다녀보네요.
오늘 잘곳은 학동 자동차야영장
아침에 날씨가 비가와서 후다닥 정리후
봉하마을로 가봅니다.
가는길에 톨비가 만원 -0-
거가대교 해저터널이라는데 걍 내비양을 원망합니다.
비가 많이왓는데 마을 도착하니 그칩니다.
맘을 진정시키고 서울로 ~
담엔 여유있게 다녀와야겟어요.
간단한 후기였네요.
운전조심 더위조심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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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휴가 보내셨네요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