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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기간를 알차게 보내기 위해~
오늘은 고흥으로 달려갑니다.
늦으막하게 출발하였더니..
오후 4시가 거의 다 되어 팔영산자연휴양림에 도착을 합니다.
국립공원이라 입산시간 제한이 있어 최대한 일찍 도착한다는게..
입산시간 안에 도착을 하긴 합니다.
자연휴양림 입장할때에는 입장료와 주차비가 있는데..
평일이라 그런지 일찍이 요금 받는 직원이 안보입니다.
기분 좋게 입장을 합니다. ㅎㅎ
두류봉, 성주봉 방향으로 향합니다.
깃대봉 방향은 반대 방향으로 가시면 됩니다.
예전 팔영산 방문시 능가사에서 한바퀴 돌아 봐서
이번엔 휴양림에서 가는 코스로 잡아 봅니다.
선녀봉을 가보지 못하여 선녀봉 방향으로 먼저 길을 잡아 봅니다.
기존 팔영산 주 능선상에는 선녀봉이 있지 않아.
선녀봉을 거치지 않고 1봉에서 2봉으로 많이들 향해 갑니다.
선녀봉
선녀봉에서 바라보는 다도해풍경이 보기 좋습니다.
좌측 깃대봉부터 순서대로 모습을 보여 줍니다.
1봉과 2봉사이길에서 바라본 1봉 유영봉
선녀봉을 지나와 1봉과 2봉사이에서...
1봉으로 내려 갑니다.
다시 돌아와야 하지만..
잠시 갔다 오는 시간이라 1봉으로 갔다 2봉으로...
예전에도 다녀갔지만...
조망은 참 좋은 곳입니다.
다도해 바다를 바라보며 걷는 조망은 정말 멋집니다.
1봉 유영봉
내려온 저길 다시 올라 갑니다.
2봉으로 올라 갑니다.
2봉 성주봉
3봉 생황봉
4봉으로 올라 가는길..
4봉과 5봉은 거의 붙어 있어.. 그나마 덜~ 힘이 듭니다.
4봉 사자봉
5봉 오로봉
뒤 6봉 두류봉이 떡하니 버티고 있습니다.
팔에 힘을 좀 들이면서 올라 서야 합니다.
선녀봉
6봉 두류봉에서
5봉, 4봉, 3봉, 선녀봉 방향으로 길게 한번 찍어 봅니다.
6봉 두류봉
6봉 두류봉으로 올라가면 제일 시야가 트이는 곳인듯 합니다.
깃대봉 방향으로 길게 찍어 봅니다.
7봉으로 향합니다.
통천문.
7봉 칠성봉
8봉을 바라보며,
8봉 적취봉
깃대봉
깃대봉에서 내려와 조망처에서 바라보는 팔영산 봉우리..
다도해와 팔영산
깃대봉에서 시설물이 있어..
팔영산 조망을 보는데 전선이 있어 아쉽지만..
멋진 풍광이 멋진 팔영산을 초겨울이 아닌
여름에 다시 한번 다녀갑니다.
삼겹살백반
푸짐하게 반찬이 나옵니다.
산행 후 저녁은...
맛집 탐방을 자주 하시는 상근아빠님 추천 맛집에서 맛있게 먹습니다.
과역기사님 식당...
[산행코스] 팔영산자연휴양림 - 선녀봉 - 1봉 유영봉 - 2봉 성주봉 - 3봉 생황봉 - 4봉 사자봉 - 5봉 오로봉
- 6봉 두류봉 - 7봉 칠성봉 - 8봉 적취봉 - 깃대봉 - 휴양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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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