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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폭우' 예보에도 막무가내 트레킹…34명 구조 중....9

(정선=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23∼24일 최대 200㎜가 넘는 집중호우가 예보됐음에도 산악회원들이 계곡을 찾았다가 고립돼 소방당국이 이들을 구조하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9496345

 

 

20170824163421_cdgegtgp.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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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기상청의 예보가 많이 틀린다고 하더라도, 

 

폭우 예보가 내렸는데 

 

산악회에서 단체로 계곡 트래킹을 감행했다니 너무 무모했지 않았나 싶네요.......

 

구조 소방대원들도 엄청 고생이고요, 완전 민폐가 아닌가 싶습니다.

 

국지성 소나기나 호우가 빈발하는 요즘, 회원 여러분 모두 안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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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5 나이스가이
이런사람들은 벌금 크게 때려야합니다
2017-08-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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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katonara
하여간 통제에는 좀 따라줘야지....진짜 저런사람들은 벌금 이빠이 때려야되요....
2017-08-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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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조란희
비오는날 계곡트래킹 진짜 재밌는데! 그래도 좋은건 정말 잠깐이지 비양이 너무 많은데 계속 진행해서 위험에 빠트리고 구조요청하다니 미친것들...

이정도면 살짝 발만담그고 위험하지 않은곳에서
기분만 좀 내지 무리한 코스진행한 산악회 대장 벌금좀 물어봐야 이런짓 않하지

나도 산악회에서 몇번 목숨이 위협느낀적이 있었는데
2017-08-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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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다연이네
인명피해 없이 마무리 되서 다행이지만
이런 무모한 행위에 대한 제재도 필요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2017-08-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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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3 그리미~
산행대장 벌금 때려야
저 30 여명중에 아니다 싶은 사람도 많았을꺼예요
하지만 단체로 움직이면 산행대장과 일부 열성적인? 회원의 의견에 안따르는게 사실 불가능합니다.

재작년 멍청한 산악대장 덕에 인명사고 났던 덕유산 대간길 혹한 고립 사건이 떠오르네요
겨울이였다면 저중에 몇명이나 희생됐을지 ..
2017-08-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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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일기당만
산악회 이름 나오니 벌금 왕창 때려야 위험한 산행을 안하지요...........
2017-08-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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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4 추천 0 [* 비회원 *]
기상청예보가 너무 안맞아서 무리하게 진행하는 경우도 많죠
2017-08-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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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3 추천 0 -DEXTER-
구해주질 말아야죠
2017-08-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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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낙황
너무 나가신듯 합니다.
2017-08-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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