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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등산포럼 입니다.

벽소령 부근 야경입니다3

벽소령에서 오랫만에 일박이네요.
주변 야경을 찰칵해봤습니다
내일 아침 출근을 지리산에서 합니다^^
다른분들은 피곤하신지 다들 코골면서 주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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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처럼물처럼

분위기좋네요
예전 90년대초에 멋도모르고 운동화에 배낭여행용
가방메고 무작정 찾았던 곳이 지리산이었습니다
알바하고 힘들게 텐트(그당시엔 텐트 가능^^)치고
죽을고비 넘겼던 곳이 벽소령샘이었어요
그시절이 아련하게 떠오르네요^^

2017-08-28 점아이콘

삐단이삼촌

아 텐트의 추억!을 가지고 계시군요. 부럽습니다^^저도 10년만에 벽소령에서 자는건데 친구들이랑 같이 한 옛추억이 아련하게 떠오르네요. 여름인데도 모포 두개 사용해도 여전히 춥네요 ㅎ 이제 기상해서 출발합니다. 지리산에서 출근하니 상쾌합니다.

2017-08-28 점아이콘

0 주화입마

새벽에 기상해서 촛대봉일출볼려고 열심히 갈때 항상보던 야경인것 같습니다.
지리산에서 자고 싶을땐 치밭목아님 벽소령이었거든요.
잘보고갑니다.

2017-08-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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