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님들은 아실거에요...ㅠ 왜 화장실에서 착샷을 올릴수 밖에 없는지...ㅠㅠ
마하 알파인경량자켓부터...마무트 그라닛...피엘라벤 스텐자켓...오늘 마모트 베리언트 자켓까지...문득 정신차려보면 하나둘 손에 들려있네요..ㅎㅎ
베리언트는 추석연휴전에 주문한게 오늘에야 도착했어요..
제가 182/82인데..L사이즈가 잘 맞는듯합니다. 팔은 꽤 기네요..제가 저렇게 엄지 손가락 넣는 옷에 끌리나봅니다.. (자기위로중...ㅋ)
그중에 젤 맘에드는건 핏감으로보면 피엘라벤 스텐자켓(M사이즈 국내103정도) 이네요...ㅎㅎ 근데 이 G1000원단이 왁스를 먹여야 얼룩덜룩 살아나는데.. 그때부터 투습이 안되네요..그래도 이뻐요...글구 피엘옷은 상하로 맞춰 입어야 더 이쁜거 같아요...ㅎㅎ
기능성으로 만족한 건 마무트 그라닛후디입니다.
소쉘기능성을 맛보고 나니...이젠 아무거나는 못사겠어요..등산할때 땀이 살짝 나다가도 등쪽에서 쏴악~ 하고 바람이 마르는 기분...증말 묘합니다..ㅎㅎ
찬조 출연한 바지는 아비스코 하이브리드 라이트 버젼인데..캡트라우져 경량버젼이라 보시면 됩니다. 허벅지쪽에 지퍼가 열려 바람 쓩쓩~ 통풍도 됩니다..ㅎ
엇그제 재시님 올려주신 더미작스는 놓쳤지만...버스는 또 오겠지요...ㅎ 제시님 등산복 전문 쇼호스트로 스카웃 되시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ㅎㅎ
여튼 등포분들 감사합니다.
착샷이 별로 없어 미천하지만 올려봅니다..ㅎ
야밤 화장실에서 썬글은 자체모자이크 처리로 이해하시길..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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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onar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