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마팽 물빠짐 as문의결과11
- 미도랄라
- 등록일 2017-10-24 16:10
- 조회수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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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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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탁송
클뮤가 그렇게 품질이 좋은 브랜드가 아닙니다. 독특한 디자인 그리고 프리미엄으로 먹고사는 브랜드지요.
개인적으로 옷, 가방은 아크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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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MK청조
정확한 연도는 몰겠지만 처음 클뮤 에인느리데쟈겟 및 게레팬츠를 접하고,그묘한 색상과 디자인에 깜짝 놀랐죠.
사선형 지퍼와 특유의 색상 및 디자인은 국내 등산 매니아에게 큰 인기를 누렸고,배낭 의류 공히 초고가정책을 고수했습니다.한때 게레팬츠는 비박팀의 교복으로 불리기도...저도 시류에 편승해 몇가지를 구입했는데 가격대비 만족도는 글쎄요.피엘라벤은 십수년전 처음에 국내에 들어와서는 저렴이 브랜드였습니다.그후 재도입되면서 역시 고가정책으로... 우연히 산에서 피엘 캡팬츠를 보고 역시 시류에 편승 피엘의류를 막무가내로 모델별로 구입했지만 만족도는 그닥이었어요.예컨대 피엘의 여름용 팬츠인 아비스코 라이트 트레킹 트라우즈(모델명 참!)의 경우 30도 이상의 날씨에는 맞지 않습니다 물론 벤틀이 있지만요.갠적으로 생각해보니 북유럽 날씨와 국내의 습한 날씨가 전혀 다른 것이죠. 웬만한 클뮤 및 피엘의류를 사용해봤지만 편의성(투습성.신축성)은 별로,단지 독특한 패션아이템으로서의 가치는 있을지... 원단 특성상 내구성은 좋은 편이고요.기본적으로 서구형 체형은 뽀대는 나요. 클뮤.피엘 공히 국내 마게팅 파워가 엄청나다보니,약 4~5년전부터는 숏다리용으로 아시안핏이라는(때로는 레귤러) 모델도 생산합니다.저의 북유럽 감성 체험비용은 참....이상 전적으로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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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은 그냥 코듀라원단이 최고인듯..
물에 닿은적도 없는데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