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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님의 유혹에도 전혀 흔들리지 않고...
뽐질 오는 상품들을 감상만 하면서..
좋구나~~ 생각을 하다....
결국 저도 아톰이란걸 하나 입고 싶어서..
하나 사 버렸습니다.
솜잠바가 따로 없어서..
이왕 사는거 아톰 LT 후디로 구입 했습니다.
OK 몰에 16FW 파랭이 녀석으로.. 하나 구입해봤습니다.
마지막 하나 남은 재고 녀석을....
애증의 아톰 LT 후디 라고 해야 하나요...ㅎ
M 사이즈 입니다.
그러다.. 한번 터지기 시작한 구매욕에....
재시7님이 추천해 주신...겨울용 패딩...
몽벨 아이스버그 다운..... 윈드스토퍼...
겨울용 패딩이 오래되어 한번 사 봤습니다. ㅎㅎ
100 사이즈
11번가에 아직 재고가 있는 제품이네요..
http://www.11st.co.kr/product/SellerProductDetail.tmall?method=getSellerProductDetail&prdNo=1832906313&xfrom=&xzone=
점점 재시님의 유혹에 빠집니다.
선물 받았던 2.5 하드쉘 이 있었는데...
3L 하드쉘을 보고..
페리노 발데즈를 주문합니다.
서현엄마꺼도 함께...
소매가 적당히 손등까지 덮어줘 100사이즈가 딱 맞는 것 같습니다.
이제 정말 지름신이 물러 갔나 싶었는데.....
블마님이 불을 지펴 주십니다.
3L 오버트라우저 방수 쉘러....
작년 블마님과 함게 영알 태극 종주 하다
태풍에 귓싸데기 맞으며 운문산에서 눈물의 태각을 한적이 있었는데..
얻어 입어본 오버트라우저의 기억은.. 아이구 더워라... 였는데...
이옷 입고 북알 가야죠?? 하는 소리에..
요즘 귀가 얇아 지면서.. 지갑도 얇아 지기 시작합니다.
81 (32) 사이즈 착용입니다.
옆 방수지퍼가 아주 끝까지 올라가고..
밑으로 내려 옵니다.
정말 마지막입니다.......
저와는 직구는 먼~~ 인연인줄 알았는데....
다연이네 님의 레프트레인스포츠 할인 정보에 혹 ~ 해서...
스틱도 쓰지 않는데.. 없던 뽐이 생깁니다.
직구에 도전 해 봤습니다.
결제서 빌링 주소를 배대지로 했더니..
결제가 안되더니 얼마 뒤 결제가 완료가 되더군요...
레키(Leki) Micro Vario Ti Cor-Tec Poles 을 구입하려다가..
사이즈 조절이 안되는 듯 하여.. 더 검색을 해 보니..
레키(Leki) Micro Vario Ti Cor-Tec DSS Poles 을 구입 합니다.
사이즈 조절이 110 ~ 130cm 되는 모델입니다.
119.95$ 였는데 25% 쿠폰에 친구 추천 $10달러 할인 받아.
최종 구입가 79.96$ (91,599원) 에 구입을 합니다.
배대지 배송비용이 15$ 라는건 함정...
10% 할인 쿠폰으로 13.5$ (15,000원) 으로 오늘 배송 받았습니다.
튼튼하게 깔끔하게 생겼네요....ㅎㅎ
STP에 베르간스에 유혹이 되어 구매 직전까지 갔다가..
직구 배송지를 한국으로 하니 50$로 나와 배대지 입력 하기 위해 취소 후 재 구매 하려다..
품절이 떠버려.. 아쉽게 하나는 구입 못 하게 되긴 했습니다. ㅎㅎ
요즘 부쩍 정보가 올라 올때마다..
지르고 싶은 충동이 막~ 생기기 시작 합니다.
조금은 참아 보려고 노력 중입니다.
이번주도 즐거운 단풍 산행 하시고~ 안산 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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