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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리적인충동구매
- 등록일 2017-10-30 16:12
- 조회수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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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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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타냐~봉산탄다
전에 말씀드렷던거 같은데.. 홍콩 사천 포함 약 25여일 정도 여행을 뉴배핀 신고 다녓는데 합충님 같이 닳더군요.. 하루 1.5만에서 2만보 정도 걸어다녓으니 대충 40~50만보 안짝일거 같은데.. 그리고 거의 흙 길이나 아스팔트 길 이엇네요. 엄청 빨리 닳는 느낌 입니다. 그리고 호상사에 맡기면 기본 40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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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인충동구매
배핀이나 토페인 둘다 호상사 아닌 오케이몰에서 구입했는데 어느정도 기간은 예상 하고 교체 진행해야겠네요 ^^; 겨울 산행할땐 블약 야크웰트 주로 신고 다니니 그때 해야겠습니다 조언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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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산
저도 뉴배핀을 신는데요. 약간 잘못된 걸음걸이때문에 발바닥 앞쪽은 위 올린 사진보다 덜 닳았지만, 뒤꿈치쪽은 사선으로 많이 닳더군요. 닳아서 중창이 살짝 보여질려고 해서,,호상사에 사진보여주고 문의해보니,,전체를 교체할 필요없이 뒤쪽만 양쪽 교체만해도 된다고해서 뒤쪽만 교체했습니다. 2만원이라고 하네요. 슈메딕에서는 전체 갈아야한다고 합니다.(8만원) 다만, 뒤쪽만 교체했는데, 다른 무늬창으로 교체를 하던데,,그 창은 좀 덜 닳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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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는 비브람의 경우 아웃솔의 그립력(접지력이 아님)이 현저하게 줄었음을 느끼고 교체를 했는데 거리상으론 약 1000키로정도 다니고 나서였습니다. 약 1년반 정도의 기간이 소요됬던 거리고요.
비브람을 즐겨 사용하는 사람으로써 접지력은 부틸창과 비교가 안되는 비브람의 특성이니 그다지 중요하게 생각하지는 않는데요 제가 말하는 그립력은 바위를 [움켜쥐는] 아웃솔의 패턴을 얘기하는겁니다. 이 아웃솔의 패턴이 마모가 되어 무뎌지면 오르막에서 마른 화강암을 밟고 오를때 미끄러움이 느껴지는 시점, 그리고 뒷굽의 튀어나오는 부분으로 브레이크를 걸게되는데 그부분이 마모되어 내리막에서 브레이크를 마음대로 잡지 못하고 불안해지는 시점을 아웃솔의 교체시기로 보고있습니다. 사진상으로 보면 아직은 괜찮으신거 같습니다. 한 10~20여회 중거리 산행을 더 하시면 조금씩 불편해지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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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는 육산 위주 등산이라 흙바닥을 많이 밟아서 덜 닳는거 일수도 있겠네요 ㅎㅎ
조금만 더 신으시고 교체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