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가 궁금합니다...24
- 꼼곰76
- 등록일 2017-11-13 21:17
- 조회수 2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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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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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왕
저도 미니멀 백팩 mtb 자출 하는 입장에서 앞판만 방풍이고 뒷판은 통풍 잘되는 조끼를 알아보는데 쉽지 않네요. 고수님들의 의견 고견 기달리겟습니다.
2017-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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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곰76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시는 분이 계셨군요 ^^
2017-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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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roblem
인슐레이터 스타일 (나노에어, OR 캐소드, 아톰 LT 등...) --> 한겨울용이고 방풍도 되지만 정말 추울때는 산에 올라갈때만 입으면 좋아요.
플리스 스타일 (마모트 리액터 등...) --> 방풍이 안되기 때문에 보온용 미들 레이어. 바람 덜 부는 날에 입으면 무난해요. 바람막이 스타일 (인센도, 윈드스토퍼 계열....요건 좀 더 세분해야 하나요? ^^;) --> 인센도는 봄 여름 초가을 정도로 얇은 제질인거 같고 윈드스토퍼는 가을에 입기 좋은거 같아요. 봄, 초여름 초가을에는 얇은 천때기. 기능성 없어도 겨드랑이로 땀 배출되고 배를 따숩게 해서 바람막이 수준의 방풍은 어렵지만 왠만큼 방풍을 해줘서 왠만하면 입어요. 투습은 자동으로 되고 발수는 어차피 비오면 다 젖어서 다른 자켓이나 옷을 입어야 해요. 투습은 최고~~~ 가을에는 마모트 리드빌 자켓 같은 두께의 리드빌 조끼 정도의 두께감이 좋더라구요. 이 정도 두께감의 조끼가 은근 없더라구요. 초겨울과 겨울에는 도톰하고 방풍되는게 좋더라구요. 단 너무 도톰하면 몸이 둔해지고 배낭을 멜때 불편하더라구요. 적당히가 중요한거 같아요. 조끼의 장점은 배를 가리고 배를 따숩게 한다. 내피로 입어도 겨드랑이가 끼지 않는다. 추울때 추가적으로 껴입어도 된다. 땀이 나도 안벗어도 된다. 핸드폰 같은 수납이 좋다. 티셔츠를 보호해 준다. 단점은 은근 비싸고 뽀대가 안난다는 평가가 많아요. 하지만 잘 사면 괜찮은 디자인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계절별로 있으면 은근 편한데 얇은 조끼만 있다면 조끼를 보온의류 위나 안으로 입어도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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