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패킹 하겠다고 정신나갔나봅니다..110
- 쪼맹이다
- 등록일 2017-11-17 16:53
- 조회수 8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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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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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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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그냥뽐뿌가생활이되어버렸어요망했어요
헐.. 장비들이 다들.....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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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그림자
초호화 장비 리스트네요^^
일부러 부족하게 준비해서 고생하러 나간다. 백패킹이 원래 그래.... 그렇게 생각하시면 돈, 장비, 고민 많이 덜 수 있습니다. 더 좋은 제품, 유명한 제품, 조금이라도 유용한 제품, 더 가벼운 제품, 더 편한 장비.... 끝 없는 반복. 가볍게 최소한의 장비로, 내 다리로 걸어서 이동하는 백패킹이라면... 이미 지금도 정상급의 장비를 가지고 계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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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생활
내일 당장 아무데나 한 번 다녀오세요 ㅎㅎ
지참하실 물품은 1. 힐레베르그 알락 + 풋프린트 2. 씬매트 윈터 3. 몽벨 다운허거 4. ULA 카탈리스트 5. 트라이탄 수통 + 물 1L 6. 맥주1캔 or 소주 작은pt 7. 닭강정 포장 or 순대떡볶이 포장 or 족발 8. 크레모아 미니 9. 블다 스팟 or 페츨 티카 10. 잠발란 토페인 11. 페더드프랜즈 프론트포인트 12. 웨스턴 마운티니어링 플라이트 팬츠 13. 나머지 옷은 알아서 14. 블다 카본 Z폴 15. 샤오미 보조배터리 16. 앵커식 데크펙 4ea. 이정도면 운행용 장비 제외하고 대략 12kg 언더일 것 같은데요. 만만하다 생각되시면 베개랑 체어원 넣으시고, 그래도 만만하다 생각되시면 테이블원 넣으세요. 과거게시글 보니까 용인쪽 계시는 것 같은데, 추천 장소는 조비산입니다. 아주 천천히 가셔도 1시간 30분이면 올라갑니다. 남자가 장비 욕심 좀 있는건 일반적입니다. 근데 다 들고 가시면 멀리 못가시니 제가 말씀드린것만 딱 챙겨서 오후 서너시쯤 조비산 함 올라가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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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격a
bpl 장인오셨^^
산탈때는 가볍게..기동성좋게 가는게 맞아요.. 오늘 bpl에 대해 이야기했더니.. 어찌 사람이 술을 포기하냐며-_-;; 아니 그게아니라 술은 적당히 들어도 1-2키로내에 가능하다니깐.. 술과 안주..먹방은 포기못하겠다고..산에서... 내려와서 먹으면 되지않냐..말하려다 참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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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enosaires
아직 한번도 안나가보시고 쉘터까지 ㅋㅋ 카드 명세서 보고 자책했었는데 원글님 보니 더 질러도 되겠단 맘이 생기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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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을 부정하지 마세요. ㅎㅎ
다 살때까지 다 산게 아닙니다.
신제품이 나오겠죠?
우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