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대피소 요금 인상..44
- [* 비회원 *]
- 등록일 2017-12-01 10:07
- 조회수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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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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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회원 *]
헐... 50프로인상은 좀 심하네요.
2017-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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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곰돌
댓글 분위기상 이런말 하긴 좀 그런데 기존에 너무 싸던게 점점 정상화를 하는 과정이라고 봅니다. 한국은 입산료도 따로 없는데 일본은 후지산 정상까지 단순 등산하는걸로만 입산료를 1만원 정도 받습니다. 참고로 에베레스트는 입산료가 2500만원이었는데 요즘은 좀 내려서 1000만원 수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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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곰돌
문화재 관람료 문제는 이글의 주제와 다소 벗어난 내용이라고 보는데 제 견해를 물으신다면 저도 폐지를 지지하는 입장입니다.그리고 윗댓글에서도 언급되었듯이 사유지다 보니 통행료를 받겠다고 하면 법적으로 달리 대책이 없는것도 사실입니다. 국공에서 우회로를 만들면 되긴 하는데 그건 또 자연파괴로 이어지니... 뭐 현 시스템으로는 국공에서 일괄징수해서 절에 보상해주면 되긴하고 절에서도 제발 그렇게 해달라고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실제로 참여정부시절 폐지할려고도 했는데 재원문제로 중단되었죠. 참고로 미국은 국공 입장료 80불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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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머 댓글 분위기 타실 필요가 머있습니까?
생각이 다르면 반대 댓글 다는거지요..그맛에 뽐뿌하는게지요.ㅎㅎㅎ 근데 개인적으로 올리더라도 충분한 사전 통보를 거쳐서 단계적으로 올리는 액션을 취하였으면좀더 좋을텐데 하루 아침에 50%올리는건 조금 납듭이 안가긴하죠 절땅이 된 토지의 겨우 위에 합충님 말씀하신것에 덧붙여서 해방후에 임자 없는 산중토지를 예전 절땅이였다고 두루뭉실하게 증명해서 거저로 편입된땅이 많지요 설악산을 신흥사와 백담사가 반띵한게 대표적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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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곰돌
제가 불교 신도는 아닙니다만 합충님 의견은 심각한 역사적 사실왜곡이 있어서 반박을 안할수가 없네요.
일본침략 시절 한국전통불교 말살을 목적으로 전통종단 주지들 다 내쫓고 총독부가 들이앉힌 일본식 승려들(대처승 계열 : 결혼도하고 자식도 있고...)에 의해 자행된 일들을 통행료 때문에 감정상해서 한국불교가 자발적 친일을 한것으로 왜곡하는건 문제가 심각하다고 봅니다. 강제징용당해 일본 전투기 만들었다고 그분들이 다 친일파인가요?? 그리고 절땅을 친일해서 하사 받았다는것도 좀 근거가 미약한것 같습니다.조선시대에는 토지의 개인 소유 개념이 제대로 확립되어 있지 않다가 일제시절 경지 정리가 되었는데 그 과정에서 일부사찰들이 득을 봤을수는 있겠지만 지금와서 소유권을 부정할수는 없는게 현실입니다. 그리고 한국은 전통적 불교국가라 천년이 넘은 사찰들이 그동안 왕으로 부터 하사받은 토지가 상당하고 임진왜란 시절 승병으로 참전하고 공을 인정받아 땅을 받은 역사적 기록도 있는데 이걸 단순히 임자없는 땅을 선점했다고 주장하는것도 문제의 소지가 있다고 봅니다. 글을 쓰다보니 자꾸 사찰들 입장을 두둔하는식이 되고 있는데 제 의견의 본질은 여러 외국사례를 비추어 볼때 현재수준만 해도 한국국민들은 충분히 저렴하게 국립공원을 이용하고 있다는것이고 이에 대한 반박을 하실려면 사실에 근거해서 반박을 해야지 감정적으로 접근할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부담이 없도록 단계적 인상에 대해서는 저도 동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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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인충동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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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반박댓글 감사합니다..
제가말씀드린 해방후 토지정리에 관하여서 보충해서 말씀 드릴께요..말씀하신대로 천년넘게 불교국가로서의 소유권을 있다고 하신것도, 조선조 들어오며 불교탄압의 일환으로불인정된부분이 많고 임진왜란때 승병으로 참전하고 하사 받은게 사실일수도 있습니다 제가 거기까지는 찾아보질 않아서 확인은 불가합니다..하지만 흑곰돌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일제 강점기에. 총독부에서 동척을 통해 대부분의 토지와 산을 강제 귀속시켰고 사찰등은 말할것도 없고 많은 문중이나 서원등도 피해를 입었었지요 그러다가 해방이되었고 해방후에 그 땅들을 원래주인에게 되돌려주거나 혹은 국가에 귀속시키는 작업을 했었는데 이때 많은 수의 사찰들이 뚜렷하고 구체적인 증명없이 원래 사찰소유의 부지 이외에 산전체.혹은 어떤지역 전체를 사찰땅으로 등기해버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로 인해서 몇대를 화전을 일구며 살던 원주민들이 쫓겨가기도 했었구요...그 대표적으로 말씀드녔던것이 설악산 반띵한 두절을 말씀드린거구요 원래 사찰부지 이외의 절땅은 모두 국가에 귀속되는게 맞다고 보는 입장입니다..물론 소유권이라는것과 불교계라고 하는 막강한힘으로 쉽지는 않겠지만요.... 입장료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저한테 누군가 입장료 내고 들어갈래 무료로 들어갈래 라고 묻는다면 당연히 무로로 들어가는것을 선택할껍니다 하지만 절 동행료 오천원과 국립공원 입장료 만원중에 선택하라면 입장료만원을 낼듯합니다.. 원칙도 없고 용처도 불분명한돈은 내기아깝네요..절땅때문이라면 정당한 절차로 토지수용을 하면되는데 과연 사찰들이 그토지 수용에 응할까요? 절대 안합니다..불교탄압이니 하면서 수용반대하는것도 여러번 봤네요..빤합니다..놔두면 돈되는것을 놓히기 싫기 때문이지요.. 외국사례를 통해봐도 충분히 싼값이다? 물론 단순 입장료 수치적인 가격은 쌀수도 있습니다만.. 외국은 산전체를 다 이용할수있는 금액이고 우리는 십분남짓한 절땅을 지나가기위한 통행료이라서 싸다고 할수도 없을것 같네요 물론 그 입장수입이 외국은 공원 관리를 위해 쓰여지지만 우리나라는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는 종교계로 들어가는게 차이점이지만요.. 돈을 내고 산에가는건좋지만 조금더 의미있고 가치있게 쓰여지길 바래봅니다 하나덧붙여서 이건 법적으로 다툼의 요지는 있는데 절땅이라고 해서 기존에 만들어진 도로나 등산로등을 폐쇠하는것은 위법소지가 있는걸로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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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곰돌
조계종 신자이시면서 저보다 불교에 대해 더 모르시는것 같습니다. 해당 링크 기사 또한 우리가 나누는 얘기와는 주제가 다르기에 반박 댓글 다시 세웁니다.
기사에 나오는 조계종과 승려는 1911년 일제가 종교 통합의 명목하에 우리민족을 말살하기 위해 사찰령을 발호해 만든 조선불교 조계종이구요. 대부분의 구성인들은 조선총독부와 도지사가 임명한 일본식 대처승입니다.(처자식이 있는...) 당연히 친일이죠. 다 쫓아내고 친일파를 전부 주지로 임명했으니 친일이지 반일이겠습니까?? 일본이 이렇게 한국 불교 말살에 공을 들인건 과거 임진왜란때 큰 공을 세운 승병들에 대한 트라우마 때문이었습니다. 자신들의 조선침략에 또 걸림돌이 될까봐 불교 주지부터 갈아치운겁니다. 이런거보면 정말 일본인들 꼼꼼하다고 느낍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지금 합충님이 신도로 있는 조계종은 대한불교조계종이고 비구승들로 구성되어 있지요. 이름이 비슷하지만 완전히 다릅니다. 1962년도에 출범한 단체이고 친일승려들과 일제의 잔재가 남아있는 종단에 격렬히 저항하고 할복과 법정투쟁으로 민족종단을 되찾은 이들이 일제시절 친일 사찰로 몰려서 되겠습니까?? 조계종 신도라는분이 이러한 역사조차 모르고 계신다니 조계종은 신도들 관리 좀 철저히 해야겠네요. 총본산은 태고사(太古寺:지금의 조계사)에 있었는데, 산하 31개 본산의 주지는 조선총독이 승인하였으며, 말사(末寺)인 1,384사의 주지는 도지사의 승인사항이었다. 광복 후 대한불교조계종으로 새로운 출발을 하였으나 1954년부터 1962년까지는 비구(比丘)·대처(帶妻) 승려 간의 분규가 끊이지 않아 이른바 불교정화운동이 계속되었고, 그 결과 1962년 4월 비구·비구니만을 인정하는 통합종단으로서 대한불교조계종이 재발족, 오늘에 이르고 있다. 참고로 저는 산도 좋아하지만 지역 향토사학에 관심이 많습니다. 잘못된걸 지적하는건 당연한것이지만 불만이 있다고 누명을 씌워서는 안된다고 봅니다.사찰의 토지 부분도 아무 근거도 없는데 대충 땅따먹기 했다?? 사실이 아닙니다. 알려고 검색해보면 다 나오는 문제라 더이상 반박은 안하겠습니다. 그리고 산울림님 댓글 내용 맞는부분도 있고 틀린부분도 있지만 일일히 반박하며 다투기엔 본글 주제와 걸맞지 않구요. 해당사찰들도 욕먹기 싫다고 정부에 해결해달라고 매년 민원을 제기하고 있는걸로 압니다. 제일 쉬운 해결책은 국립공원 입산료 다시 부활하고 걸어올라가는 사람들도 일본이나 미국처럼 철저히 돈받아서 토지수용을 하건 통행료를 주건 줄거 주고 공원관리비로 풍족하게 쓰면 되는데 입산료 부활하면 진짜 흔쾌히 내시겠습니까?? 댓글로는 그렇게들 말씀하시지만 1박하는데 돈만원내는것도 부담 스러워들 하시면서... 입장료만 만원내라면 봉이 김선달이니 어쩌니 진짜 민란 일어나겠죠. 솔직히 전 회의적입니다. 그러니 정부도 선뜻 못 나서는거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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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보스
흑곰돌님께서는 조금 연구를 하신 분 같군요.. 저야 이분야 일자 무식이어서 뭐가 뭔지 모릅니다.
다만, 인터넷 블로그나 지식검색 등에 있는 말들이 모두 사실이나 진실에 부합하거나 연구의 결과라고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뉴스도 결과적 오보율이 뉴욕타임즈 같은 신문도 상당한 수준이라고 들었습니다. 따라서 다른 사람 블로그 링크하거나 기사를 링크하였다고 하여 자기 논리의 뒷받침이 되기 어렵습니다. 흑곰돌님 댓글 보고 좀 찾아 보았는데, 그동안 절땅이나 조계종에 대하여 그동안 감정적으로 생각하고 댓글 달았던 것을 반성합니다. 다른 이슈에 대해서도 거의 마찬가지이겠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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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글을 보시니 그쪽에 관심도 많으시고
연구도 많이 하시는분 같으시네요.. 검색을 해보면 아신다고 말씀하시니 저도 천은사 통행료관련 헌법소원 소액참가자로써 나름 많은 조사도 하고 알고있다고 생각했는데 사실과 다른가 보군요.. 그 부분에 대한것이라면 서로 알고 있는 정보가 차이가 있는 듯하니 말씀하신대로 논쟁을 더 하지는 않겠습니다 하지만 제가 본문글에 대피소 요금 50% 올랐다고 부담스럽다고한 표현이 국립공원 입장료 만원에 민란이 언급될 정도의 감정적인 인격으로 비추어질줄은 몰랐고.. 그렇게 표현하시는 흑곰돌님께 심히 유감스럽네요.. 저야 한결같이 말하지만 납득할수있는 징수를 하고 내가 좋아하는 산을 위해 투명하게 사용한다고 하면 더 큰 비용도 충분히 지불할 용의가 있고 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답니다.. 하지만 사람과 산 사이에 욕심과 이권이라는것이 한몫 차지하는 현실덕분에 별로 관심가지지 않아도 될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중입니다.. 암튼 덕분에 현대 조계종관련 관심을 가질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이제까지 제가 알고 있었던 정보들에 관해 객관적으로 다시확인해 볼수 있는 기회로 삼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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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곰돌
산울림님이나 합충님에게 불만이 있어서 그런게 아니고 제가 좀 선비기질이 있어서 분위기 파악을 잘 못합니다. 앞서 쓴 댓글도 산울림님이 돈을 안낼것 같다. 뭐 이런 의도로 한말은 절대 아니고 불특정 다수의 등산인들을 대상으로 한말인데 오해를 사는 글쓰기가 되었다면 사과드립니다.
사실 이게 여러가지로 얽혀있습니다. 사찰이 소유한 문화재들은 현재 사찰 위탁관리되고 있는데 얼마전까지만 해도 일반적인 정부가 관리 하는 문화재 관리비의 1/10 수준의 지원만 해주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부실하다보니 사찰은 등산객들로 부터 삥(?)을 뜯어서라도 충당을 할려고 노력을 하고 있는데 이것조차 방만하다고 공격을 하다보니 경비시스템이나 항온 제습 시스템등이 턱없이 부족해서 화재로 소실되거나 불상파괴범들한테 목이 따이거나 도굴을 당하거나 하면서 소중한 문화재들이 사라지고 있잖아요. 근데 이런 뉴스가 나면 일반인들은 사찰이 국고 받아서 제대로 관리 안하고 뭐하냐고 또 삿대질을 합니다. 이쯤되면 성직자들이 아니었다면 한대 쳤겠죠. 이러다보니 사찰측에서 오히려 폐지하고 정부나 지자체 니들이 제발 관리좀 하셈 뭐 이러면서 그게 조계종 총무원장 공약으로 까지 나오고 그런적도 있습니다. 일례로 모 지자체에서 사찰과 합의를 한후 문화제관람료를 폐지할려고 외부회계전문가를 동원해 손실보상금을 계산해봤더니 예상보다 5억이상 견적이 더 나오는 바람에 유야무야 넘어간일도 있었죠.(하자고 해놓고 견적 더 나오면 넘어가는??) 제가 알기론 지금도 여러분이 내는 돈을 땡중이 꿀꺽하진 않습니다. 나는 불교도도 아닌데 왜 저런 불상따위 마귀의 흉물을 보존하는데 내돈을 내야하느냐가 감정적으로 제일 많이 작용할듯 싶은데...(불특정 소수에 대한 추측입니다) 단순히 불교 유산이 아닌 몇천년 우리민족의 역사가 담긴 자산이라고 생각하고 주인의식을 가지고 보존에 노력해야죠. 우리는 탈레반이 아니잖아요.이성을 가지고 너그러운 마음으로 쿨한 마음으로 불교유산을 바라봅시다. 아울러 기독교 문화유산 역시 마찬가지 이유로 소중하게 보존되어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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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먼가 흑곰돌님의 말씀을 곡해해서 들은것 같군요..
오해로 받아들이겠습니다.. 아마 현재 불교계를 바라보는 시선이 흑곰돌님과 저는 정확하게 대척점에 있는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것중에 문화재가 우리민족의 유산이자 보존해야 할 소중한 자산이다 라는 말씀에 적극동감합니다.... 필요하다면 더욱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야겠지요 그건 관련부처인 문화재청을 통해 재정지원과 관리감독을 받아야되지 문화재 관리비용이 부족하니 산에 가는 등산객들을 상대로 통행료라는 명목으로 문화재 관리비 재원을 충당한다? 방법론적으로도 명분론적으로도 말이 안되는소리입지요.. 지금 불교계에서 통행료를 받으며 내세우는 첫번째 논리이지요.. 그냥 내땅 지나가니까 헌법서도 위헌은 났지만 너희는 통행료 내어라.. 그게 더 솔직한표현이겠지요.. 더구나 구례쪽 통행료에 관해서는 공청회등에서 보여줬던 그들의 논리에 불교계에 대한 깊은 실망감을 주기에 충분했지요.. 글로 주고 받고 표현하기에는 서로 한계가 있네요.... 이런 대화와 토론은 대피소에서 소주한잔 하면서 토론하는게 좋은데 아쉽긴하네요...ㅎ 흑공돌님 말씀처럼 많은분들이 오해해서 불교계가 억울한 오해를 받는 일은 절대 없어야겠지만, 반대로 알아 보면 볼수록 돈과 이권에 얽힌 구린내 나는 일이 많은것도 슬프지만 현실이더군요.. 글쓰는 재주가 짧아서 더적기가 힘드네요.. 난중에 산에서 혹시나 뵈오면 인사나 할수 있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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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키99
대피소 독립(칸막이)형만 10000원에서 비성수기 12000원 성수기 13000원으로 변경되었고
일반 평상형은 변동이 없습니다. (8000) 50%인상이 아니라 비성수기 기준 20%인상이 됐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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