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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겨울임을 물씬 뽐내고 있는 한파네요!
이미, 많은 후기들을 통해서 겨울산행의 멋드러진 상고대 소식들이 들려오고 있고,
많은 등포 회원분들께서도 하얀설경산행을 준비 중이실 것으로 생각되어 집니다.
겨울 안전산행 많이많이 즐기시고요...
팔공산 등산코스 관련해서 문의가 있어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
1. 수태골-주추방골-서봉-비로봉-동봉-수태골
- 위 코스를 찾아보았는데, 주추방골에서 느리청석이라는 곳이 보이네요!
최근 팔공산 방면 블로그를 보건데, 눈이 보이더라구요! 주추방골 느리청석쪽을 보니
암릉같아 보이던데, 겨울 빙판길이 아니런지 산행 안전에는 괜찮은지 우회길이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2. 탑골 야영장-낙타봉-비로봉-동봉-염불암-동화사
- 위 코스는 등로가 잘 정비가 되어 있는 듯 보였습니다.
안전산행을 하기에는 2번 코스가 더 나아보이는데, 이정표도 잘 되어 있구요!
우선, 위 두 코스를 경험한 사람이 없는 상태이고, 팔공산을 검색했을때 위의 2코스가 많이 검색이 되더라구요!
1번 코스에서는 이정표나, 암릉등의 안전등이 어떨지 불확실하구요!
2번 코스는 계단이 많아 보이긴 하는데, 등로가 정비가 잘 되어 있어 무난한 코스로 보이긴 하네요!
안전산행을 목표로 하고, 비로봉은 갈수 있는 코스로 잡아 봤습니다.
등산초보들에게 겨울 산행길로 강추해 주실 수 있는 팔공산 코스 한번 등포 선배님들께 문의드려 봅니다. |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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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초입에서 좌우측으로 빠질 우려가 많으며, 골 마지막에 바위로프구간은 간간이 물이 흘러 얼어있을수 있습니다.
2번코스나 수태골에서 바윗골을 거처 비로봉가는 코스가 일반적입니다
해당코스 등에 대해선 조금 더 확인해 보고, 등산계획 잡도록 하겠습니다.
안전 겨울산행 하세용^^